바이오피톤, 신발냄새 제거제 ‘무균정 신발무균’ 출시

- 24시간 신발냄새제거와 곰팡이살균이 동시에 되는 살균탈취제 개발

뉴스 제공
바이오피톤
2012-10-26 14:09
서울--(뉴스와이어)--바이오피톤이 기존의 신발에서 나오는 신발냄새를 원천적으로 차단해주는 신발냄새제거제 ‘신발무균1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신발냄새 제거제의 경우 탈취효과가 보통 2시간 이내인데 반해 바이오피톤이 출시한 신제품 신발무균100은 살균탈취 효과가 24시간이상 지속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또 인체에 무해한 차세대 살균탈취 소재의 클로르헥시딘이라는 항진균물질을 사용했다. 무염소 제품으로 살균과 항균(99.9%)효과가 있다는 자체도 소비자가 주목할 부분이다. 제품을 사용하였을 때, 염소성분이 없고 항균 및 항진균효과와 동시에 발냄새 제거, 신발의 무탈색, 무변색, 무산화, 무부식이라는 점이 기존 신발냄새방향제와 비교된다.

따라서 무균정 신발무균100은 단순방향제라기보다는 신발냄새의 원인인 세균, 박테리아 등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을 살균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살균탈취제로서의 기능을 다한다.

친환경물질을 사용해 여러 산업기관으로 부터 KC마크인증, 포름알데히드와 유해물질 불검출 안전성까지 인증까지 받아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거의 없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말이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신발무균100을 각종 신발내부 또는 깔창에 3~4회 분사하여 용액을 말린 후 착용하기만 하면 된다. 발냄새가 심한 경우, 양말과 신발에 동시에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

신발무균100은 신발내의 악취를 상쾌하고 은은한 향으로 바꿔 착용자의 피로를 풀어주어, 주로 발 냄새에 민감해 향이 오래 유지되는 신발냄새제거제를 원하는 등산객, 회사원, 장시간 구두나 부츠를 신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바이오피톤 송기영 대표는 “허브나 아로마, 과일향 등의 향로를 사용해 잠깐 냄새를 없애주는 일반 신발 방향제와는 달리, 신발무균100은 24시간동안 신발 악취의 원인이 되는 세균과 박테리아를 살균함으로써 오랫동안 냄새를 제거해주는 신개념의 신발냄새제거제다. 이 원리에 따라 냄새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신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고 발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피톤 개요
바이오피톤(주)은 바이오 기술벤처기업으로 기업부설 곰팡이연구소에서 진균류를 연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biophyton.co.kr

연락처

바이오피톤
마케팅팀
1577-9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