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하는 책읽기 ‘동화구연지도사’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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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이트엘이디
2012-10-26 14:30
부산--(뉴스와이어)--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한 부모 가정이 증가하면서 가장 크게 눈에 띄는 점은 아이들의 방황이 비례적으로 증가했다는 것이다. 그런 것을 알고 있음에도 아이들을 때놓고 일을 하러 나가야 하는 서민가정의 엄마, 아빠들 또한 이 시대가 낳은 희생양이다.

이러하기에 남편이 돈만 많이 벌어다 주면 집에서 살림하고 아이만 키우겠다는 엄마들의 신세 한탄에서, 또 그렇게 해주지 못해 주눅 들고 대접받지 못하는 아빠들의 늘어진 어깨에서 삶의 무게가 느껴지고 안쓰럽게까지 생각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엄마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학교 끝나고 불 꺼진 집에 혼자 들어와서 밥통에 밥을 꺼내 먹고 밤늦게까지 여러 학원을 전전하다 집으로 돌아오면 또 공부하라는 말밖에 하지 않는 엄마는 귀찮은 잔소리꾼에 불과하다.

공부하라고 TV도 안보고 잠도 안자고 아이 옆을 지키는 것, 밤늦게 공부하느라 힘들다고 야식을 챙겨주는 것, 없는 돈 들여 비싼 과외를 시켜 주는 것이 과연 아이를 위한 일이었는지 개인적인 욕심이었는지 깊이 생각해 볼 일이다. 비싼 과외 시키느라 아이 옆을 지키지 못하고 외롭게 하는 것보다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고민을 나누고 힘을 주는 것이야말로 진정 아이를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일이지 싶다.

그럼 과연 우리 아이와 무엇을 같이 해야 할까하고 고민하는 어머님들이 많을 것이다. 영국에서는 부모님의 베드타임 스토리를 들으면 잠자리에 드는 것이 일상인 반면 우리나라는 부모님의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들으며 잠자리에 드는 것이 일상일 것이다.
“베드타임 스토리는”는 잠자리에서 부모님이 들려주는 동화 또는 이야기로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인격함양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 되었다.

효과적인 베드타임 스토리를 위해 ‘동화구연지도사’ 과정을 수강해 보길 권해 본다. 각 대학평생교육원 및 민간교육기관에서 동화구연지도사 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벅스북평생교육원(www.bugsbook.com)에서는 한국언어능력평가원(www.kstory.or.kr)과 손 잡고 질 높은 강의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편리하게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전 과정 운영 및 자격검정실시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어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 해야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다. 하지만 급할수록 쉬어가라 했다. 잠시 내 아이와의 거리를 생각해보는 숨 고르는 시간을 가져보자.

큐라이트엘이디 개요
벅스북은 독서를 통한 평생학습을 실현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독서교육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자료를 편리하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현재 (사)한국독서문화재단과 컨소시엄 형태로 독서/논술지도사 자격과정을 운영하며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독서논술 교육업체로 자리 잡고, 국내 유수의 독서논술 기업의 교사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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