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정보업체 선택 체크리스트 6가지
소위 로또 1등 예상 번호를 추천해 주는 로또복권 정보 서비스는 특히 최근 들어 많은 로또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에 따라 정체를 알 수 없이 이름만 달리 한 유사 업체의 사이트들이 인터넷 공간에 우후죽순처럼 난립하고 있다. 업계에선 대략 80개 안팎의 업체들이 있으며, 이를 이용하는 이용자수는 200~300만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로또 1등 번호 예측’이라는 다소 생소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이기에, 옥석 가려내는 것이 그 어떤 때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그 난립의 정도가 심각하고 그 수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러 사용자들은 판단과 선택의 기준을 쉽게 가늠하기 어렵게 됐다.
해당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무분별하게 생겨나는 각종 로또복권 정보 업체들 가운데 상당수가, 지나친 과장·허위 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결제를 유도함에 있어서도 위법 또는 편법적인 방식의 속임수를 쓰고 있다”면서 업체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heck 1. 로또 당첨 증빙 자료를 찾아라!
요즘 여러 업체의 광고를 보면, ‘로또 1등 O회 배출, O주 연속 로또 1등 배출’ 등 그 사실 여부가 명확하지 않은 문구들로 도배가 된 경우가 많다. 더욱 의아한 것은 그렇게 주장하고 광고하는 업체들이 생겨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것. 간단한 산술로도 밝힐 수 있는 거짓 광고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우선 그 진위 여부를 파악한 뒤 선택하는 것이 기본임에도 회원가입을 해야만 그 내용을 볼 수 있는 구조로 우선적인 가입과 결제를 유도하고 있다. 일종의 강매인 셈. 이런 마케팅 수법의 경우 시쳇말로 ‘뒤가 구린’ 업체일 수 있으니 가입 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특정 업체가 로또 당첨자를 배출했다고 하는 경우, 실제 당첨을 입증할 수 있는 증빙 자료(당첨 로또용지, 당첨금 수령 거래내역 확인서 등)를 반드시 확인해 진위 여부를 파악해야 한다. 또한 1등 번호를 적중했다면 실제로 해당 로또를 구매해 당첨자가 탄생한 것인지, 사용자가 로또를 구매하지 않아 조합을 배출했으되 실제 당첨은 되지 않은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
Check 2. 무료 가입 후 유료 전환? 약관 확인 필수!
앞서 언급한 마케팅 수법으로 가입을 유도하면서, 마치 무료 서비스인 것처럼 소비자를 현혹하지만 바로 익월부터 자신도 모르게 자동으로 유료 결제가 되고 있는 경우도 허다하다.
물론 회원 가입 시 자동 결제에 대한 동의를 받고 해당 내용을 약관 어딘가에 기입해두는 방식으로 업체는 책임을 회피할 구실을 만들어놓았겠지만, 소비자의 권리가 존중되고 보호되어야 하는 시장에서 이 같은 행태가 분명 공정거래는 아니다. 게다가 자동 결제에 놀란 소비자가 회원 탈퇴를 요청하더라고 탈퇴의 절차를 매우 복잡하게 엮어 그마저도 용이치 않도록 상술을 부리고 있다. 번거롭더라도 소비자는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약관을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할 것이다.
Check 3. ‘이름만 다를 뿐’ 결국 한 개의 사이트?
신규로 로또복권 정보업계에 진입하는 업체들이 기존의 유명하다는 타 업체를 그대로 본 따 사이트를 만들고, 이를 다시 복사하는 방식으로 계속적으로 사이트 이름을 바꿔가며 운영하는 등의 황당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최근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다양한 이름들의 사이트들을 보면 한 업체가 계속 이름만을 달리하며 껍데기만 바꾸고 있는 양상을 볼 수 있는데, 자사의 브랜드에 책임을 지지 않으며 오직 많은 회원들을 유치해 DB를 모으는 데에 혈안이 된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다. 이 같은 업체에 가입하는 경우 보안 상태가 취약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개인의 신상정보가 어디로 팔려나갈지 알 수 없으니 반드시 주의를 요한다.
Check 4. 돈만 받고 사라지는 유령 업체…먹튀?
불건전한 방식으로 결제를 유도하고 일정 기간 동안 소비자가 알게 모르게 연장 결제로 이득을 취한 뒤, 간판을 바꿔 달아 원래 있던 업체는 종적을 감추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자신이 비용을 결제하고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던 업체의 홈페이지가 어느 날 사라지는 것. 물론 그 업체는 다른 이름으로 지금도 다른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을 것이다. 이 같은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소비자에게는 자신이 가입하고자 하는 업체의 운영 기간도 고려해볼 판단 기준이 될 수도 있다. 일단 한 업체가 같은 이름으로 수 년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 이러한 위험성은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Check 5. 로또 분석 시스템으로 특허를 받았다?
최근 인터넷을 열면 여기저기 보이는 로또 정보 업체 광고 페이지에 특허청 로고와 함께 “특허출원 번호 : xxxxx”라는 문구가 기입된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마치 자기네들의 시스템이 특허를 받은 것처럼 보이고자 하는 수법일 테지만, 말 그대로 특허를 받고자 출원을 했을 뿐이며 아직 심사 중에 있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 특허를 받은 것이 아니며, 출원 번호는 특허 신청을 하면 무조건 부여 받게 되는 일련 번호일 뿐이다. 이렇게 기입된 문구는 물론 허위가 아니다. 그러나 그 목적하는 바가 소비자들을 속이는 데에 있다면, 소비자들은 그 의미를 정확히 알고 절대 속지 말아야 할 것이다.
Check 6. 터무니 없는 허위·과장 광고
로또는 일종의 확률 게임이다. 5등에서 상위 등수로 올라갈수록 그 당첨 확률은 희박해지고, 실제 당첨자수 역시 적어진다. 그런데 최근 일부 로또 정보 업체의 경우 한 회에 불과 수 십 명에 불과한 2등 당첨을 보장한다는 내용으로 소비자를 현혹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많은 소비자들이 어떠한 사이트에 가입을 할 때 약관을 잘 읽어보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실제로 모든 회원들에게 2등 당첨을 보장한다는 실제로 비현실적인 공약을 회피할 명분을 약관에 적어둔 사례가 있었던 것.
예컨대 가장 긴 기간의 가장 비싼 상품을 결제한 회원들에 한해 보장을 약속하며, 그 기간 내게 3등이 2번 이상 되거나 4등이 4번 이상 된 경우에는 2등 보장 혜택에 해당이 없다는 식이다. 재차 강조하지만 소비자들은 번거롭더라도 약관을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 또한 터무니 없는 혜택이 강조된 광고를 보면 자극적인 문구에 현혹되기 보다 의심부터 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업계 한 관계자는 “실제1~2등 거액 당첨자 배출을 선전하고자 한다면, 자사 회원인 실제당첨자의 신분을 확인시킬 수 있을 정도로 확실한 증빙자료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소비자들은 보다 현명하게 판단해 허위광고에 속지 말아야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관련 업종의 업체들은 반드시 사실에 의거해 공정하게 광고하고, 실제 로또에 당첨된 회원과 당첨번호를 획득했으되 구매를 하지 않은 회원을 명확히 구분해 발표해야 하며, 소비자들은 번호만 배출해놓고 마치 당첨자를 배출한 듯이 과장광고를 하는 사이트들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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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 NO.1 로또복권 정보 제공 사이트인 로또리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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