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17회 1등 5명…당첨금 각 26억5천만원씩

- 로또 517회 당첨번호 1, 9, 12, 28, 36, 41 보너스 10

서울--(뉴스와이어)--10월 넷째 주 토요일은 27일 나눔로또 517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 9, 12, 28, 36, 41’ 보너스 ‘10’으로 발표됐다.

6개 번호를 맞춘 로또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1인당 26억5905만7725원을 받는다. 1등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40명으로, 당첨금은 각 5539만7036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493명으로 각 148만4181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7만854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를 맞춘 5등은 119만2872명으로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44억6822만3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나는 막노동꾼이자, 26억 로또 1등 당첨자”

한편,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는 이번 517회 추첨에서 실제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업체는 이번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조합 1개와 2등 당첨조합 5개가 나와, 이 중 지난 23일 1등 당첨 조합을 받은 이기석(이하 가명) 회원이 실제 로또를 구매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 씨는 지난해 10월 해당 로또복권 전문업체에 가입한지 딱 1년 만에 실제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이 찾아왔다. 이 씨는 해당업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지금 너무 좋아 뭐라 표현할 길이 없다”며 말을 쉽게 잇지 못했다.

그는 “로또복권 정보 업체를 통해 다른 실제 로또 1등 당첨자의 후기와 인터뷰를 보며 나도 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다. 로또는 해당업체가 제공한 번호대로 꾸준히 구매해 왔다”며 “특히 로또 1등 번호를 받고도 구매하지 않아 행운을 놓친 분들의 사연을 보고 더욱 그러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오랫동안 산업현장의 전문 기술자로 일해 오다가, 몇 해 전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한 뒤로는 공사현장의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고 있다 했다. 이 씨는 “최근에 특별한 징조는 없었으나, 사고당시 상황이 자주 꿈에 나타나는 등 악몽을 많이 꿔 오히려 불길한 일이 일어날까봐 걱정했다”고 말했다.

해당업체는 이번 로또 517회 추첨에서 26억5천만원의 1등 당첨자를 배출로 올해만 8번째 실제 1등 당첨자를 배출하게 됐다. 이들의 인생역전 사연과 인터뷰는 해당업체 홈페이지(www.lottorich.co.kr)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리치커뮤니케이션즈 개요
(주)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 NO.1 로또복권 정보 제공 사이트인 로또리치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orich.co.kr

연락처

리치커뮤니케이션
홍보제휴팀
안신길 부장
010-8762-858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