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베이징 최대 중심가 창안졔에서 삼성을 만나다
- 베이징을 동서로 관통하는 창안졔(長安街)에 광고 설치
- 중국인들의 일상과 늘 함께 하는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는 창안졔에 총 171곳의 버스정류장 광고판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창안졔는 베이징을 동서로 관통하는 총 길이 43km의 대로로 일평균 교통량 60만대, 유동인구 350만명에 달하는 베이징 최대 중심 지역으로 톈안먼(天安門), 즈진청(紫禁城), 왕푸징(王府井), CBD(중심업무지역)등 베이징의 주요 명소들을 관통하는 곳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버스정류장 광고를 통해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최신 스마트폰과 스마트TV, 노트북, 카메라 등 제품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며, 상단의 라이트 박스를 통해 24시간 지속 노출돼 중국 내 브랜드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중국총괄 박재순 부사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삼성브랜드가 중국인들의 일상과 늘 함께 하는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랑받는 기업이미지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5년간 이 곳을 통해 지속적으로 브랜드를 노출시켜 나갈 방침으로 중국 내 최고 브랜드 위상 확보를 위한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향후 중국 내 삼성 브랜드 관련 투자 확대를 통해 브랜드 위상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 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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