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더 브릴리언트 콘서트’ 성료

-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서 부산불꽃축제 후원 및 꿈의 구장 건립 추진 기념 대형 콘서트 개최

- 동방신기, 틴탑, 아이유, 리쌍, DJ DOC, 용감한 녀석들 등 정상급 스타 열정적 공연 선보여

- 다문화 가정, 소외계층 초청 등으로 콘서트 의미 더해

뉴스 제공
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12-10-28 11:16
서울--(뉴스와이어)--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26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부산시와 함께 총 3만 5천명의 고객을 초청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더 브릴리언트 콘서트(The Brilliant Concer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더 브릴리언트 콘서트’는 고객들의 삶을 더욱 빛나게 만들겠다는 현대차 ‘리브 브릴리언트(Live Brillian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8월 현대차, 부산시, 부산시 기장군이 공동 합의한 ‘2012 부산세계불꽃축제’ 후원 및 ‘현대차, 꿈의 구장(가칭)’ 건립을 기념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 홈페이지 응모 고객, 전시장 방문 고객, 다문화 가정 및 소외 계층 등 총 3만 5천명의 고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공연은 향후 조성될 ‘현대차, 꿈의 구장’을 형상화한 독특한 무대 위에 동방신기, 틴탑, 아이유, 리쌍, DJ DOC, 용감한 녀석들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 총 6개 팀이 열정적 공연을 선보여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미란 씨(30세, 부산 금정구)는 “현대차가 준비한 대형 콘서트를 부산에서 직접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현대차가 부산시민을 위해 좋은 콘서트를 준비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꾸준한 고객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부산불꽃축제 전야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제2의 도시 부산을 시작으로 향후 보다 많은 지역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역특화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8월 부산시, 부산시 기장군과 공동협약을 갖고 ▲’부산 세계불꽃축제’ 후원 ▲’현대자동차 꿈의 구장 건립 프로젝트(가칭)’ 등에 합의한 바 있다.

현대차는 앞으로 4년간 부산세계불꽃축제 및 전야제 콘서트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할 예정이며, 부산시 기장군에 ‘꿈의 구장(가칭)’ 이라는 대규모 야구체육시설을 조성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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