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시민주도 정책 축제, 새 달 6일과 7일 여의도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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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센터
2012-10-29 08:56
서울--(뉴스와이어)--시민사회가 선도하는 대형 정책축제가 열린다. ‘우리가 만드는 대한민국… 각자, 그리고 서로’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2012 제1회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www.kopoco.net, 공동위원장 김병준 김진현 윤종남 이만의 정성헌, 약칭 ‘KOPOCO’)'이 새 달 6일, 7일 이틀 간 국회 의원동산과 국회 도서관, 의정관 등에서 동시다발로 펼쳐진다.

진보보수를 망라한 민간씽크탱크들이 함께 조직위원회을 구성하고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올해 1회 대회의 테마는 대선의 해를 감안하여 ‘대선 정책‘으로 정했다고 조직위원측은 밝혔다.

프로그램은 메인토론회인 ‘대선캠프 정책라운드토론회’와 ‘일자리 창출 정책’, ‘복지예산 정책’, ‘대중소기업 정책’, ‘지방분권 정책’, ‘교육 정책’, ‘남북 정책’ 등 6개 대선 핵심정책 씽크탱크토론회를 비롯하여, ‘정책만민공동회’, ‘정책아 놀자~ 토크 콘서트’, ‘명사 특강’, ‘청년 포럼’, ‘정책부스 및 정책 야단법석’까지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정책지식 축제답게 녹색기후변화, 장애인복지, 마을공동체만들기, 민관협력거버넌스 등 주요한 사회적 과제 관련 연구소및 단체들을 선정하여 갖는 ‘초청토론 세션’에다 토론회 조직 신청을 받아 진행을 지원하는 ‘신청토론 세션’까지 두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슬로건이 말해 주듯, 진보, 보수, 중도가 함께 하고, 민간 씽크탱크부터 정당, 국책, 대학, 기업, 시민단체 연구소와 1인(독립) 씽크탱크들, 그리고 일반시민까지 다양한 그룹들이 함께 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는 권력 중심의 Stage 정치가 시민생활 중심의 Field 정치로 진화할 때 열린다는 믿음으로 시민주도의 21세기형 새로운 정책지식문화 축제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청토론 세션에 참여하여 “지식기반시대 지식정책생태계 활성화와 1인 독립 씽크탱크 육성방안” 토론회를 주관하는 지식PD씽크넷 임진철 대표는 토론회를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전 국민을 독립(1인) 연구소로 육성한다는, 지식기반 사회에 걸맞는 당찬 국가적 비전이 필요하다는 포부를 나눌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번 축제의 참가 대상은 시민단체, 지자체, 기업 연구소, 개인을 망라하며, 기관 참가 신청은 31일까지이다. 시민단체의 경우 부스 사용료 중 일정액을 감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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