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앙아시아 수교 2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중앙아시아 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2012 한-중앙아시아 국제학술회의’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카자흐스탄 유라시아 대학교에서 열린다.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국명이 ‘~스탄’으로 끝나는 5개국을 말하며, 우리나라의 전략적 자원외교 대상국이자 신흥 한류지역으로서 올해, 모두 수교 20주년이 된 나라들이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우진영)이 주최하고 고려대학교(러시아·CIS 연구소)와 카자흐스탄 유라시아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한-중앙아 동반성장 모색’을 주제로 한국과 중앙아시아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여 한국의 국가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 교류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참석 인사로는 싀드꼬프 유라시아대학 총장(개회사), 백주현 주카자흐스탄 대사(축사) 등이 있으며, 박양우 전 문화부 차관이 회의 첫 세션의 좌장으로, 사이드카시모프 우즈베키스탄 전 부총리, 아미로프 타지키스탄 국립음악대학 총장, 김 빅토르 타지키스탄 고려인협회장이 각각 토론자로 참여한다.

첫째 날 정치·경제 분야에서는 미래 신성장 동력, 정보기술(IT), 첨단 영농기술, 전략적 협력 방안 등에 관하여 발제와 토론을 진행하고, 둘째 날에는 한-중앙아시아 문화교류 증진 방안을 중심으로 중앙아시아에서의 한류, 공연예술 분야 협력, 다문화정책 등 문화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진다. 흥미로운 행사도 곁들여진다. 둘째 날 문화 분야 발제와 토론이 끝난 후 카자흐스탄 전통악기 연주와 한국의 국악공연이 이어지며,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수강생들이 한국대중가요(K-POP) 공연과 태권댄스를 선보인다.

한-중앙아시아 관계가 날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수교 2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학술회의는 한-중앙아시아 간 교류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지난 20년간의 관계 발전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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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기획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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