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인터파크도서, 유홍준 교수와 함께 제주도 1박 2일 여행 실시

서울--(뉴스와이어)--‘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와 독자들이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대표 서영규)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 출간을 기념해 유홍준 교수와 독자 40명과 함께 12월 1일~2일까지 제주도 1박 2일 여행을 실시한다.

한국관광공사와 인터파크도서, 도서출판 창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은 물론, 역사, 민속, 문화유산, 사람이야기 등에 대해 유홍준 교수의 유쾌한 해설을 들으며 진정한 제주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11월 18일까지 자신의 블로그나 SNS에 행사 내용을 소개 한 후, 주소와 함께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인터파크도서의 이벤트 게시판에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11월 20일에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선발된 독자들에게는 항공권, 중문리조트 내의 숙소, 식사 등 여행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제공하며, 이번 여행은 최근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올레길 걷기, 오름공주, 조랑말 박물관 답사와 유홍준 교수와의 대화 시간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출간 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은 총 300만부가 넘게 팔리면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시리즈의 일곱번 째 책이다.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만큼 전작들과 달리 책 한 권을 온전히 제주에 할애해 기존의 틀에 박힌 여행을 벗어나 제주의 속살을 만끽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제주를 보는 새로운 눈을 일깨워 준다.

한편 한국관광공사와 인터파크도서는 독자들이 작가와 직접 만남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협력,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개요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중심축으로서, 한국관광공사는 그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해 관광외화 수입 증대를 통해 국가가 경제적으로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 왔다.

웹사이트: http://www.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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