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2012 상해아시아전자전’ 상해서 개최

2012-10-29 10:29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아시아지역 주요 전자전 5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2012 상해아시아전자전(AEES 2012 : Asia Electronics Exhibition in Shanghai)’을 10월 30일(화)부터 11월 1일(목)까지, 3일간 상해에서 개최한다.

2004년 이후 9회째인 금번 상해아시아전자전에는 전자·IT산업의 위상을 과시하는 “Korea Technology Applied”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경기도청, 전자부품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등의 지원으로 중소기업 35개사 69부스의 규모로 한국관이 구성되었으며, 세계 최초 벽걸이 드럼세탁기(대우일렉), 로봇청소기(유진로봇), 안경형 대화면 3D 모니터(아큐픽스), 살균수 제조기(그렌텍), 주방용 TM레기 처리기(세인이엔지), 스마트 서비스 로봇(퓨처로봇) 등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아이디어 제품들을 출품하여 바이어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중소기업의 해외시장진출을 돕기 위해 전시기간 중 중국 100강 기업 구매담당자를 대거 초청하여 ‘한·중 Sales Fair’를 개최하며, 한국관 특설무대에서는 참가기업의 첨단 기술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한 제품시연회와 한류 공연이 이틀 동안 진행된다. 특히, 한국기업들의 제품시연회는 중국소비자들이 한국 전자·IT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본 행사의 하이라이트이다.

가전 및 휴대폰 시장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한국의 참가기업들은 매년 중국 언론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올해도 많은 현지 유력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이 예정되어 있어 그 어느 해보다 높은 수출상담 및 계약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gok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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