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단독, 유홍준 교수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1박 2일 여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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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9 10:49
서울--(뉴스와이어)--‘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와 인터파크도서 독자들이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 대표 서영규)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 출간을 기념해 유홍준 교수와 독자 40명과 함께 12월 1일~2일까지 제주도 1박 2일 여행을 단독 실시한다.

도서출판 창비,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은 물론, 역사, 민속, 문화유산, 사람이야기 등에 대해 유홍준 교수의 유쾌한 해설을 들으며 진정한 제주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선발된 독자들은 항공권, 중문리조트 내의 숙소, 식사 등 여행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제공받으며 따라비 오름, 조랑말 박물관 답사와 올레길 걷기, 유홍준 교수와의 대화 시간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누릴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11월 18일까지 인터파크도서 이벤트 게시판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아이디 msh10**는 “관광지 외에 숨겨진 장소, 문화들을 돌아보며 진짜 제주를 보고 싶은 마음이 늘 간절했는데 교수님과 함께라니 꼭 가고 싶어요”라며 기대감을 남겼다.

이번에 출간 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은 총 300만부가 넘게 팔리면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시리즈의 일곱번 째 책이다.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만큼 전작들과 달리 책 한 권을 온전히 제주에 할애해 기존의 틀에 박힌 여행을 벗어나 제주의 속살을 만끽하고자 하는 국내외 독자들에게 제주를 보는 새로운 눈을 일깨워 준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는 7권 전종이 eBook으로도 출간되어 있어 여행지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책의 해당 내용을 되짚어 볼 수 있는 편리함도 충족시켜 준다.

한편 인터파크도서는 독자들이 작가와 직접 만남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강남몽>의 황석영 작가, <고구려>의 김진명 작가, 박범신 작가와도 1박 2일 여행을 진행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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