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 균형있는 에너지·단백질 공급하는 3챔버 비경구영양수액제 ‘올리멜’ 출시
- 다양한 환자군 영양 요구에 맞는 에너지와 단백질 공급
- 국내 에서 가장 낮은 E/N ratio의 수액으로, 중증소모성질환자들의 단백질 손실을 막는 균형있는 영양공급
입원환자 특히, 경구 음식 섭취가 어렵거나 불충분한 소화기능을 가진 환자에게서 영양 불량은 발생 빈도가 높다. 영양 불량을 방치하게 되면, 이환률, 사망률 및 상처 치료 지연과 같은 합병증을 증가시킬 수 있어 이러한 환자에게 비경구영양수액제를 통한 영양공급이 필요하다고 유럽정맥경장영양학회(ESPEN;European Society for Clinical Nutrition and Metabolism)에서는 권고하고 있다1. 특히, 중환자, 수술환자 등 환자군 에 따라 단백질과 에너지 요구량이 다르므로 이들 환자군에 따라 각기 다른 정맥영양을 공급해야 한다고 유럽정맥경장영양학회(ESPEN)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고 있다.2,3,4
이번에 출시되는 3챔버 비경구영양수액제 올리멜은 ESPEN 가이드라인에 서 제시한 내용과 같이, 다양한 환자군의 영양 요구에 맞게 영양공급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칼로리소모량 대 질소소모량 비율(E/N ratio; Energy/Nitrogen ratio)’을 제공한다.5 특히, 화상, 패혈증, 심각한 외상 환자나 암환자 등의 중증 소모성질환자의 경우 단백질 공급이 중요한데, 올리멜은 국내 출시 비경구영양수액제 중 가장 낮은 ‘E/N ratio’ 를 나타내고, 특히 올리멜N9E는 가장 높은 단백질 함량을 공급하는 제품으로써, 중증 소모성질환자군에 충분한 단백질 공급을 가능하게 하여, 환자의 회복 및 생명유지를 위한 균형있는 영양공급을 제공한다.
또한 중환자에게 종종 발생하는 고혈당증은 사망률과 감염 위험을 증가시키는데, 6,-9 올리멜N9E는 포도당 공급량을 최소화 하면서 환자의 단백질 요구량을 충족시켜 중환자의 고혈당증 위험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균형있는 영양을 제공한다. 올리멜은 다양한 환자군에서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된 박스터의 클리노레익의 올리브유 베이스의 지방유제를 함유한다.
올리멜 출시를 기념하여 런칭 심포지엄 연사로 한국을 찾은 박스터 본사 글로벌 메디컬 디렉터인 마크 드레그(Dr. Mark H. DeLegge) 박사는 심포지엄에서” 영양 불량은 입원환자에게 특히 종종 발생하는 심각한 문제이나, 종종 간과되기 쉽다” 며 “영양 불량으로 합병증 발생이 증가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입원일과 비용이 증가될 수 있는데 이번에 출시되는 한층 개선된 영양수액제 올리멜을 통해 입원환자의 영양 불량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고 밝혔다.
올리멜은 독일, 스웨덴, 핀란드 등 유럽 17개 국에서 이미 출시되었으며, 아시아에서는 필리핀에 이어 한국에 두 번째로 출시된다.
박스터 개요
(주)박스터(Baxter Incorporated)는 박스터(Baxter International Inc.(NYSE:BAX))의 국내 법인으로, 혈우병, 면역 체계 이상, 감염 질환, 콩팥 질환, 외상 및 기타 급만성 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유지시키는데 필수적인 제품을 개발, 제조 및 판매한다. 다각화된 글로벌 헬스케어 회사로서 박스터는 의료기기, 의약품 및 생명공학 분야의 전문기술을 독특하게 결합하여 전세계 환자 치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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