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간정보 관련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 워크숍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국가공간정보사업을 통해 구축한 공간정보를 행정업무와 대민서비스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늘 대전에 위치한 통계청교육원에서 중앙부처와 지자체공무원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여러 기관에 산재해 있는 공간정보를 범정부적으로 통합관리하고 공동 활용하기 위한 기반이 되는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구축사업*’이 마무리되어 감에 따라 공간정보를 본격 활용하기 위한 지혜를 모으기 위해 개최된다.

* 246개 지자체에 행정업무에 필요한 공간정보통합DB와 연계활용시스템을 구축하고, 23개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이 보유한 76개 공간정보시스템을 연계(‘09~’12, 1,400억원)

워크숍을 위해 지난 9월 14일~10월 5일까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하여 총 43건(중앙 14, 지자체 29)의 아이디어를 발굴하였다.

공모를 통해 제안된 주요 아이디어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통학버스 이제 기다리지 마세요
- 규모가 작고 노선이 다양한 어린이집, 입시학원 등 통학버스 차량의 도착안내 정보를 문자로 제공한다.
- 버스운행자가 사전에 운행경로와 각 지점별 도착시각을 기록한 후 실제 운행 시 도착 예정시각을 안내해준다.

②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도농 Win-Win "로컬푸드“앱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로컬푸드 상품 및 생산자의이력 조회 등의 기능을 제공하여 생산자와 구매자간 정보교환과 거래를 지원해준다.

③ 3D 영상제작 누구나 쉽게
<Vworld의 3차원 영상>
<Vworld 드라이빙 포인트 부여>
- 공간정보 오픈플랫폼(Vworld)*의 3D 뷰 기능에 녹화기능과 경로를설정할 수 있는 드라이빙 포인트를 부여해준다면 자유로운 3D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 국가가 보유한 다양한 공간정보를 통합서비스하고 Open-API 등을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웹 기반 공간정보 활용체계

또한 영상제작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속도조절 기능을 추가하면 관광홍보용 영상, 3D 영상제작물, 건물홍보용 영상 등의 콘텐츠들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

④ 맞춤형 스마트관광가이드 서비스

관광지, 음식점, 숙소 등을 입력하면 관광일정에 따른 최적의 관광경로가 지도상에 표출되며 관광지의 상세설명과 주변의 대표관광지 및 먹거리 등의 추가정보를 제공한다.

⑤ 다문화가정센터 등 복지시설 입지선정 서비스

외국인 결혼이주자를 위한 다문화가정센터의 시설규모, 인력현황, 이동경로, 다문화가정의 주거분포 등을 공간 분석하여 과학적인 입지선정 기준을 제시한다.

그 밖에도 병해충별 환경조건 등의 공간정보를 분석하여 선제적으로 병해충을 방제하는 방안과, 문화재 구조·소방출동경로 등의 공간정보를 분석하여 문화재 화재진압에 활용하는 방안, 성별·연령·신체지수 등의 개인정보를 분석하여 맞춤형 운동코스를 공간정보를 통해 안내하는 방안, 항공사진 및 지적도에 도시관리계획의 내용을 2차원(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 및 3차원(건축물 높이, 용도 등)으로 융합하여 서비스하는 방안, 화재로 인해 발생되는 건축물의 총열량을 공간정보로 구축하고 119신고와 동시에 화재규모를 판단하는 데 활용하는 방안 등이 제안되었다.

국토해양부 김희수 국토정보정책과장은 금일 워크숍을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의 세부 실천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아이디어가 실용화되면 행정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 앞으로도 공간정보의 활용 확대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olit.go.kr

연락처

국토해양부
국토정보정책과
이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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