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캠퍼스 투어 홍보관 개관
- 충남대, 충북대에 이어 한양대에서도 쏘나타 하이브리드 홍보관 개관
- 쏘나타 하이브리드 투명카 전시 및 연비왕 선발 등 다양한 이벤트 선보여
-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하이브리드 저변 확대 위해 앞장 설 것
현대차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 이번 홍보관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투명카 및 LG화학 리튬 배터리 등을 전시하고 대학생들에게 현대차 하이브리드 차량의 우수한 기술력 및 친환경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승을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직접 현대차와 LG화학 연구소 직원들과 동승해 경제적이고 안전한 운전법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캠퍼스 인근 도로를 시승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 중 48명을 추첨해 연비왕 선발대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
특히 개관일 당일 한양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하이브리드 차량 설명회에서는 차량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직접 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참석한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카페를 운영하고 하이브리드 관련 퀴즈 진행 및 각종 음료 제공 등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전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올 해 5월에도 충남대와 충북대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캠퍼스 투어 홍보관’을 운영하고 경제 운전법을 준수하며 시승한 학생을 선발해 ‘연비 충청왕’으로 뽑아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래 젊은 고객인 대학생들에게 친환경 차량에 대해 알리고 특히 현대차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우수한 상품성과 친환경성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하이브리드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LG그룹과 올 3월에 친환경 업무 협약을 맺고 LG그룹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업무용 차량 전달, ▲임직원 대상 판촉 이벤트, ▲전시 이벤트 등을 진행하는 한편 현대차 하이브리드 고객들에게 ▲색다른 가을 여행을 선물하는 ‘브릴리언트 이벤트’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하이브리드카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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