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마지막 코에보 요트 파티 성황리에 종료

- 요트파티를 저렴하게 즐기는 방법

서울--(뉴스와이어)--‘상류층 호화파티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코에보의 2012년 마지막 ‘호화요트에서의 와인파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여의도 선착장에서 파워요트의 대여가 10월 말까지만 가능하므로, 큰 인기를 누렸던 코에보 요트파티는 10월 28일을 마지막으로 2013년 봄에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그동안 파티는 서양문화로 상류층 선남선녀들이 모여 노는 것이나 특별한 사람들이 특별한 날에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었고, 그 중에서도 ‘호화요트에서의 와인파티’는 일반인들로서는 접근이 불가능한 것이라는 거부감이 심했었다. 그러나 15년간 700여회의 소셜 파티를 운영해온 클럽프렌즈의 파트너로 새로 설립된 코에보(www.coevo.co.kr)는 공유경제의 개념을 도입하여 ‘호화요트에서의 와인파티’가 대중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이를 시도했다.

‘공유경제(Sharing Economy)’는 2008년 미국 하버드 법대 로런스 레식 교수에 의해 처음 사용된 말로 한 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업 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 방식이다. 대량 생산과 과잉 소비로부터 발생한 ‘남는 재화’를 나누고 소비하는 방식이 사회적 공감을 얻으면서 소비형태가 변화하고 있다. 근대 시민사회는 과거 왕족, 귀족들만 가능하던 사치스런 행위를 일반 시민들도 가능하게 했다. 고급 호텔은 예전에는 최상류층의 집이었고, 콘도는 상류층만이 소유할 수 있던 별장 개념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자신의 집에서 결혼 피로연을 하고, 예술가를 불러 집안 살롱에서 파티를 하며 실내악을 감상하던 귀족들의 생활이 오늘날 연회장, 공연장의 모습으로 대중화 됐다. 우리나라의 품앗이, 두레도 공유경제의 대표적 사례로 볼 수 있다. 상류층의 전유물로만 생각되던 파워요트 파티가 대중화되고 있다. 여의도 선착장에서 파워요트의 대여가 시작되었고, 이를 이용하여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파워요트 파티가 시작됐다.

이렇게 시작한 코에보의 파워요트 파티는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파워요트파티에 한 참가자는 <바라봄의 법칙>을 설명하면서 이 파티를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사람이라는 것이 긍정적인 것을 바라보아야 하고, 좋은 상류층의 문화를 많이 접할수록 3년 5년 10년 후 근접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성공한 사람들의 생각, 문화양식, 삶을 이미지화 하고 닮아 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마음에 자신이 가고자 하는 지도를 펼쳐 보여주는 나침판 역할을 한다.” 또 다른 참석자는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평생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되었다”고 파워요트 파티를 회상했다.

코에보(coEvo) 파티는 배경이나 직급 없이 사람 대 사람의 솔직한 만남, 아무런 편견을 갖지 않는 사람과의 만남, 그렇기에 낯선 만남에서 ‘마음을 연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를 특히 촉진하기 위하여 coEvo는 <스타일링 파티>, <젊음의 파티>, <댄스 파티>, <테마 파티> 및 <멘토/멘티 파티> 등 다양한 형태의 파티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한 파워요트 파티는 <테마 파티>의 일부로서, 일반인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문화를 체험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을 용이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코에보 <테마 파티>는 향후 <싱글 탈출 전략>을 주제로 싱글들을 위한 파티를 개최한다. 2012년의 <싱글 파티>는 11월 23일, 12월 8일 및 12월 15일 개최된다.

코에보 개요
1997년 설립된 클럽프렌즈는 ‘낯선 사람들과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파티 문화를 보급해왔습니다. 새로운 사람에게 미소를 던져 주고, 웃음을 나누면서,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친절하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고, 기존의 권위에 눌리지 않은 창의적인 사람들은 이러한 문화에서 자랍니다. 클럽프렌즈는 15년간 이러한 파티 문화를 선도하였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끼며, SNS시대를 맞이하여 이를 더욱 확대하고자 파트너사로서 코에보(coEvo)를 출범시킵니다. coEvo는 코에볼루션(co-Evolution, 공진화)의 약자로 협력과 상생을 추구하고, 폐쇄와 경쟁을 거부합니다. 무한경쟁과 승자독식의 비정함에서 받은 상처를 ‘풍요한 사교 문화’로 치유하고자 합니다. 혈연, 지연, 학연을 초월하여, SNS에 기반한 오픈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파티를 개최합니다. coEvo 파티에서 융합과 나눔이 충만한 행복한 삶을 누리세요.

코에보: http://www.coevo.co.kr/

웹사이트: http://www.coevo.co.kr

연락처

주식회사 코에보
기획팀
박의진 팀장
02-554-7379, 010-8885-1517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