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치유의 인문 축제 초대합니다”
- 10월 30일~11월 1일 건국대 인문주간 ‘치유와 신명의 인문학’ 즐기세요
한국연구재단, 광진구시설공단이 함께하는 이번 인문주간 행사는 대학 연구실과 강의실에만 머물던 인문학을 일반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생활 속 문화 축제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치유와 신명의 인문학’을 주제로 인문강연, 문화공연, 좌담, 상담치료 등 삶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인문학과 대중이 소통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마음을 치유하는 인문학’ 등 매일 다양한 주제의 ‘치유 특강’이 열리고, 신명나는 공연과 시와 춤 소리가 어우러진 치유 음악회, 문학치료교실과 미술치료 교실 등 치료전문가와 함께하는 치료교실이 운영되는 등 현대인의 상처를 ‘치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치유특강으로는 10월 30일 ‘자기를 표현하는 인문학’(서울대 김종영 교수), 31일 ‘마음을 치유하는 인문학’(최소영 한국시치료연구소장), 11월 1일 ‘신명나는 인문학’(소설가 김운하)강좌가 광진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또 3일 연속 열리는 ‘인문 대담’에서는 치유 특강의 연사들이 건국대 김 석, 최은주, 김종갑, 황혜진, 서윤호, 임지연 교수 등 인문학자들과 함께 자기표현과 자기치유, 신명나는 삶에 대한 대담을 나눈다.
치유특강과 인문대담 사이에는 실내악 연주와 판소리 공연, 성악 등 신명나는 공연무대가 펼쳐진다. 영화평론가 이주연, 연극 연출가 신 호의 ‘영화 연극과 더불어 치유하기’ 강좌, 광진구민의 재능기부와 장기자랑도 열린다.
30일 오후 3시 어린이대공원 정문 열린무대에서는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주최의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는 통일음악회’가 열려 탈북공연팀인 ‘달래예술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오후 7시부터는 건국대병원 피아노라운지에서 곽재구 시인과 콘서트콰이어 등이 출연하는 ‘시와 춤이 있는 치유의 음악회’가 열린다.
건국대 몸문화연구소 김종갑 교수는 “행복하고 신나게 살고 싶지만 고통과 근심은 늘 우리를 괴롭힌다. 하루하루 염려가 더해지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화병, 우울증, 불안 같은 신체적, 정신적 병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치유와 신명은 저절로 주어지지 않는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올바른 지혜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치유와 신명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인문주간은 인문학을 통해서 신명나게 사는 삶의 방법을 모색하는 축제인 만큼 강의, 공연, 치료 교실을 통해 일상에 지친 주민들이 인문학적 자기 성찰을 체험하면서 신명나는 삶에 대해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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