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vs 미국산 소고기 가격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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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고기
2012-10-30 07:30
서울--(뉴스와이어)--국내산 소고기와 미국산 수입 소고기의 가격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정육점 5곳과 대형마트 3곳을 대상으로 동일한 품목의 미국산 소고기 가격을 비교하니 평균 2,646원(냉장), 2,113원(냉동) 선으로 확인됐다. 이는 온라인 육우쇼핑몰에서 판매되는 국내산 냉장 생등심과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도리어 비싼 수준이다.

국내산 육우쇼핑몰 우리소고기(대표 : 박종민)에서 판매중인 생등심은 100g당 2,280원으로 일부 정육점에서 판매하는 냉동 소고기보다도 저렴하다.

이 소식을 접한 주부 강호연(48, 서울)씨는 “외국산은 저렴하지만 아무래도 먹기가 꺼려졌는데, 비슷한 가격대에 안전한 국내산을 먹을 수 있다면 당연히 환영”이라고 반겼다.

또 다른 주부 박희주(43, 서울)씨도 “동네 정육점에서 저렴한 고기를 찾으면 대부분 냉동밖에 없는데, 얼리지 않은 생고기가 저렴하니 좋다”고 말했다.

우리소고기 박종민 대표는 “날씨가 추워지면 소고기를 찾는 고객이 많아지는데 가격부담 없이 맛있는 국내산 소고기를 많은 분들께서 맛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이번 행사를 이용해 더욱 저렴하게 환절기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소고기는 이번 할인행사를 품절시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생등심 뿐 아니라 국물요리에 그만인 사골과 잡뼈는 각각 1kg당 약 7,670원, 3,333원으로 도매가격 수준이다.

한편, 우리소고기와 모바일 메신저 친구가 되면 3,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소고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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