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라자, “제주에서 전기차의 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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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
2012-10-30 08:47
서울--(뉴스와이어)--다가오는 11월 1일 파워프라자의 예쁘자나가 또 다시 zero emission으로 국토대장정에 나선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Carbon Free Island’ 제주에서 전기차의 가능성을 홍보하는 행사(Zero Emission korea tour 2012-Jeju)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그리드 데이’ 행사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파워프라자 김성호 대표이사는 제주특별자치도청에 세계적인 전기스쿠터 벡트릭스(www.vecterix.com) 3대를 기증할 예정이다.

벡트릭스는 아담한 크기와 다이나믹한 디자인, 그리고 운전의 편리함 때문에 유럽에서 친환경 개인용 이동수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벡트릭스는 수동으로 변속해야 하는 일반적인 모터사이클과 달리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관련 면허를 취득하고 기본 조작법만 습득하면 바로 주행이 가능하다. 파워프라자는 2011년 미국 벡트릭스社와 전기바이트에 대한 기술제휴와 국내 판매망 구축 및 각종 공공 프로젝트 참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국내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하였으며, 지난 7월 국내 판매를 위한 행정절차 및 국내 인증을 마치고 판매를 위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워프라자는 지난 해에도 전기차를 운행해 전국을 일주하는 ‘Zero Emission korea tour’를 실시해 국민들에게 전기차의 편리성과 친환경성을 알리기도 했다. 이번 행사(Zero Emission korea tour 2012-Jeju)의 첫째 날에는 제주시 일원에서 전기차 퍼레이드 및 전기차 시승회가 진행되고, 둘째 날부터는 저탄소 녹색성장 모델인 구좌읍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홍보관, 성산일출봉, 천지연 폭포 등 유명 관광지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전기차 시승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파워프라자 개요
파워프라자는 1993년에 설립돼 고신뢰성, 고효율의 산업용, 통신용 전원공급장치(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생산, 판매하며 한국 SMPS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미래 기술에 대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는 파워프라자는 그 동안 축적해 온 전자 기술의 응용 분야로 2008년부터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업을 시작했다. 미래 전기자동차의 Digital Power Electronics 관련 기술에 집중 연구하고 있다. 현재 전기자동차 개발과 전기자동차 개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에 고효율의 파워팩을 제공하기 위해 “모터+인버터+충전기+BMS+컨버터”의 전기자동차 주요 부품과 고성능의 배터리 팩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상용화와 고 신뢰성의 부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미래 전기자동차 기술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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