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엠비, 기획재정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 인프라통합관제 사업 계약

- 최다 EMS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검증된 ‘TOBIT’ 제품 기술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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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엠비
2012-10-30 09:51
서울--(뉴스와이어)--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위엠비(대표이사 김수현, www.wemb.co.kr)가 기획재정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이하 ‘디브레인’)에 대한 인프라통합관제 사업을 계약하고 구축을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히며 다시 한번 IT인프라 통합관제 분야의 최고 입지를 확인했다.

본 사업은 기획재정부 ‘디브레인’의 안정된 시스템 운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관제시스템을 통합하고 외부기관 연계에 대한 지속적인 연계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 장애예방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기획재정부는 대 국민 IT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인프라 통합관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디브레인’의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그간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관제시스템을 통합하기 위하여 인프라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외부 연계기관의 연계상황을 모니터링 하기 위한 연계관제시스템을 구축하여, 시스템 장애원인 파악을 위한 로그 수집 및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디브레인 인프라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8월 사업공고를 진행했다.

위엠비는 그간 다양한 인프라 통합관제분야, 공공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자사의 통합관제솔루션 ‘TOBIT’을 비롯, TIM(통합관제 솔루션 연계 모듈), Xeniview(통합 레포팅 솔루션) 솔루션을 통해 개별 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합하여 일관된 인프라 모니터링 체계를 마련하고 통합관제를 통해 사전장애예방 및 유사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디브레인 인프라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금번 사업을 통해 기획재정부는 인프라 통합관제시스템 및 연계관제시스템을 통해 대 국민 서비스 측면에서의 안정적인 국가재정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운영 측면에서는 단일화 된 관리환경을 제공하여 장애처리의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행정적 측면에서 운영의 가시성과 정기적인 보고 업무를 자동화 할 수 있는 효과를 얻게 된다.

위엠비 김수현 대표는 “그간 금융권을 중심으로 최다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 보다 안정된 IT인프라 구축을 위해 검증된 솔루션 및 최적의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했던 것이 금번 사업 수주 및 공공권 영역 확대에 좋은 성과를 나타낸 듯 하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안정정인 기술력 제공은 물론 고객의 신뢰도 향상 및 만족도 제고까지 고려하는 등 고품격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 국민 IT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운영의 효율성을 확보하여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통한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장함은 물론 대고객 신뢰도 향상 등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IT서비스 환경 구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엠비 개요
(주)위엠비는 시스템,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 및 업무 트랜잭션 등의 IT 서비스 관련정보를 통합하여 모니터링하는 통합관제 구축을 위한 컨설팅과 소프트웨어, 관제센터의 설계 및 구축을 포함한 통합관제 영상분야의 전문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종합관제 솔루션 및 상황실, AV시스템 구축, LED관리시스템 외에 모바일 관제 플랫폼과 클라우드 포탈의 개발까지 그린IT 구현을 위한 관제 및 모바일 분야의 종합적인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IT통합인프라’를 제공하며 ‘IT Governance’ 구현 및 SAP 사업 영역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조직을 정비하고, 3D기술에 기반한 ‘3D 지능형 통합관제플랫폼’ 제품을 시장에 선보였으며, B2C 시장 진출 및 세계적 영상기기전문업체인 ‘BARCO’사와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하며 유통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ICT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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