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무한도전 유재석의 조언 장면…재생 수 14만 이상 기록하며 화제

- 14만 네티즌이 감동한 무한도전 유재석의 진정성

- 캡쳐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영상 바로 시청하는 이미디오, 지난 주말 예능•음악 화제 장면 공개

- 슈퍼스타K4 유승우의 무대와 이승철의 슈퍼세이브 사용 장면,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

서울--(뉴스와이어)--유재석이 보여줄 수 있는 감동의 힘은 대체 어디까지 일까? 지난 주 ‘무한도전’ 300회 특집 ‘쉼표’편에서 보여준 노홍철과 하하를 위한 유재석의 진심 어린 조언 장면이 온라인에서 지속해서 화제가 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멀티미디어 검색 전문 기업 ㈜엔써즈(www.enswersinc.com)는 온라인에서 방송 캡쳐 장면만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바로 시청할 수 있는 ‘이미디오’의 재생 수를 집계, 지난 주말인 26일에서 28일 사이 가장 인기 있었던 예능과 음악 프로의 화제 장면을 29일 공개했다.

지난 주말 이미디오 최고 화제 장면은 지난 주에 방송된 프로그램이 아닌 그 전 주의 방송 내용이 화제가 되었다. 바로 지난 20일에 방송된 ‘무한도전’ 300회 특집 쉼표 편 유재석의 텐트 조언 장면이다. 텐트에 모인 멤버들은 진솔한 대화를 나누던 중, 유재석이 그에게 감사해 하는 노홍철과 하하에게 오히려 “내가 있음으로 너희가 가진 능력을 쓰지 못하는 것”이라며 “언젠가 능력을 펼칠 때가 올 것”이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방송 직후부터 네티즌 사이에 이 장면이 화제가 되며 재생수 77,325로 주말 화제 장면 1위에 올랐는데, 26일 네티즌 사이에 다시 한 번 회자가 되면서 현재 142,963으로 2배 가까이 상승해, 다시 한 번 지난 주말 이미디오로 가장 많이 시청한 방송 장면에 등극하였다.

또한, 27일 방송된 ‘무한도전’ 쉼표 편의 노홍철의 눈물 어린 고백 장면도 TV 시청률은 지난주 15.1%에서 소폭 하락한 14.4%(출처: AGB닐슨미디얼 리서)를 기록했지만, 이미디오 재생 수는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재생수: 57,023). 이날 방송에는 멤버들이 서로의 속마음을 표현하던 시간 중 노홍철이 ‘촬영장 밖에서도 사기꾼 캐릭터를 유지하지 못하면 방송에서 가식적으로 느껴질까 봐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인 장면이 공개됐다. 노홍철의 고백 후 유재석은 ‘홍철이가 말하지 않아도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다 안다’고 답하며 위로해 감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음악 프로에서는 2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의 스타 유승우가 선보인 ‘말하는 대로’ 공연이 심사위원과 네티즌들에게 혹평을 들으며 현재 Mnet의 온라인 사전투표에서 3위로 밀려났으나, 이미디오에서는 높은 재생 수를 기록해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재생수: 63,803). 이외에도 심사위원 이승철이 ‘슈퍼세이브’로 시청자 문자 투표 결과 탈락했던 딕펑스를 살려낸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는 실망스러운 공연에도 불구하고 TOP6 진출에 성공한 정준영과 비교되며 논란을 낳고 있다.

지난 주말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방송 장면들을 공개한 ‘이미디오’는 이미지(Image)와 비디오(Video)를 합친 이름으로, 이미디오 설치 시 사용자는 온라인 뉴스, 블로그, SNS 상관없이 모든 웹에서 방송 캡쳐 장면에 자동으로 표시되는 플레이 아이콘을 클릭 시 바로 그 장면의 해당 영상 앞과 뒤를 포함해 총 3분 간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미디오의 지난 주말 방송 화제 장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프로그램 설치는 엔써즈 이미디오의 홈페이지(www.imideo.com)에서 가능하다.

엔써즈 개요
(주)엔써즈는 세계최초 신기술을 적용한 선도적인 멀티미디어 검색 서비스 '이미디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미디오는 스크린샷 이미지 한장으로 동영상을 검색하는 기술입니다. 뉴스, 블로그, SNS에 포함된 수많은 스크린샷을 보고 다시 텍스트로 검색할 필요 없이 이미지를 누르면 바로 해당 동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enswersi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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