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글로벌 인기 슈팅게임 ‘하이피 드래곤’ 국내 앱스토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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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2012-10-30 10:34
서울--(뉴스와이어)--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하이피(Haypi Inc, 대표 Ren Gang)가 개발한 글로벌 인기 슈팅게임 ‘하이피 드래곤’을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정식 서비스 한다고 30일 밝혔다.

게임은 여행 중에 만난 드래곤을 육성시키면서 고대 짐승과 전투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투 시 바람의 영향을 고려하고 주변 장애물의 물리적 움직임을 활용해 포탄 공격을 해야 한다. 돌, 화염, 식물, 얼음 등을 사용하는 드래곤이 등장하며 특별한 드래곤을 찾아낼 수도 있다. 온라인, 오프라인 싱글 플레이는 물론 최대 8명의 온라인 멀티 플레이 전투가 가능한 PvP(Player vs Player) 모드를 통해 타 유저와 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하이피 드래곤’은 네오위즈인터넷이 지난 3월 출시한 MMORTS ‘하이피 킹덤’에 이은 두 번째 ‘하이피’ 시리즈다. 두 게임 모두 전세계 유저들의 사랑을 받은 글로벌 인기 게임이다. ‘하이피 드래곤’의 경우 올해 여름 미국 앱스토어 전체 앱 매출 순위 TOP10를 기록한 바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완벽한 한글화와 한국 유저만을 위한 전용 서버를 준비해 ‘하이피 드래곤’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12일까지 세 가지 이벤트도 마련됐다. 먼저, ‘퀘스트 체험하고 신나는 간식타임 Go!’는 프로모션 기간 중 게임 내 10개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죠스떡볶이 기프티콘 20개를 선물하는 이벤트다. 이 밖에 PvP 상위 랭킹 100위를 기록하면 ‘하이피 드래곤’ 유료 코인을 차등 지급하며, 앱스토어 리뷰 작성자 중 20명에게는 게임 내 아이템인 ‘VIP 카드’를 선물한다.

네오위즈인터넷 안병율 PM은 “전세계에서 인정 받은 ‘하이피 드래곤’을 국내 유저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성을 강화하는 한편 한국 유저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주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인터넷은 ‘하이피 드래곤’과 함께 미국 등 13개 국가에서 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빅토리워즈’를 올 가을 국내 유저에게 동시 선보인다. 향후 지속적으로 해외 유명 IP를 활용한 스마트폰 게임을 국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대작 RPG ‘코덱스’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연내 출시하며 시장을 공략한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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