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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코스피 003490
2005-07-18 15:21
서울--(뉴스와이어)--대한항공 조종사노조 파업에 따른 예상 피해(2005.7.18)

1. 하늘길이 막혀 경제활동 인구의 발이 묶이게 됩니다.
파업 돌입시 하루 국제선 492회, 국내선 365회중 상당수가 운항을 중단하게 되어 국민들의 하늘길이 막히게 됨( 전체 이용객수는 1일 평균 126,475명, 화물수송 : 6,598톤. 대한항공 이용객수는 1일 평균 62,000명, 화물 수송 : 4,000톤 ※ 2005.1~5월 기준)

특히, 여름 휴가철이 절정인 이 시기의 파업은 전국적인 교통대란을 야기시킬 뿐만 아니라, 특히 전적으로 항공운송에 의존하고 있는 제주지역은 지역민의 불편뿐만 아니라, 큰 관광수입 손실을 입을 수 있음

2. 핵심 수출품목인 IT 산업과 인접산업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합니다.
2004년 우리나라 수출상품 중 반도체, 휴대폰 등과 같은 IT 관련 상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28.5%(724억2천만불)에 달하고 있으며,이들 상품의 수출은 대부분 항공운송에 의존하고 있음. 핵심 수출품목의 운송에 제동이 걸리거나, 적기 납품이 어려워지게 되면, 내수부진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수출에 큰 차질을 가져올 것이 분명하며, 이는 우리나라 주요기업 또는 국가경제 신용도에 막대한 타격을 줄 것임. 항공사 파업시 각종 수출입 산업, 원재료 산업, 생산완성품 산업 관광산업 등 거의 모든 산업에 큰 피해가 발생함.

3. 단 하루의 파업으로도 항공사가 입는 손실은 막대합니다.
항공운송사업은 제조업체와는 달리 판매가 되지 않으면 잠재적 판매 기회가 일시에 사라져 버리고 저장이 불가능한 “소진적 서비스” 산업 으로 타업종 파업과는 큰 차이가 있음. 파업 시 1일 약 253억원 에 달하는 운송수입 손실 예상됨

<조종사노조 파업의 영향>

1.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
수만명에 달하는 경제활동인구의 발이 묶이게 됩니다. 2004년 우리나라의 항공여객수는 국제선이 2,697만명, 국내선이 1,9145만명으로서 하루 평균 국제선 이용객수가 73,896명, 국내선 이용객수가 52,452명에 달하며, 항공기 운항횟수로는 국제선이 17만회, 국내선이 14만4천회로서 1일 평균 운항횟수는 국제선이 467회, 국내선이 393회에 이름. 이처럼 우리 국가경제가 항공운송사업의 지원 없이는 잠시도 제대로 가동될 수 없게된 상황에서 조종사노조가 파업에 돌입할 경우 수만명에 달하는 경제활동인구의 발이 묶이게 되어 국가경제가 큰 혼란에 빠질 것임. 특히, 여름 휴가철이 절정인 이 시기에 파업으로 인하여 항공운송이 중단될 경우, 이동 인구 전부가 도로나 철도 교통으로 몰리게 되어 전국적인 교통 대혼란을 가져올 위험이 있으며, 전적으로 항공운송에 의존하고 있는 제주도는 여름 성수기 관광수익을 완전히 잃어버릴 수도 있음.

핵심 수출품목인 IT 관련 상품 수출이 당장 멈추게 됩니다. 2004년 우리나라의 수출 상품 중 반도체, 휴대폰 등과 같은 IT 관련 상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28.5%(724억2천만불)에 달하며, 이들 상품의 수출은 대부분 항공운송에 의존하고 있음. 즉, 항공화물운송은 우리나라 수출의 주력을 이루는 반도체, 휴대폰을 비롯한 첨단 하이테크 제품 등과 같이 부피와 무게는 적으나 경제적 가치가 큰 상품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그 운송량에 비하여 훨씬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고 할 것임. 항공운송이 중단될 경우 우리나라의 경제가 극심한 내수 경기 하락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핵심수출품목의 수출에 제동이 걸리거나 그 적기납품이 어려워져 그나마 우리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수출에 큰 차질을 가져올 것이 분명하며, 우리나라의 주요 기업 또는 국가경제에 대한 대외적 신뢰도가 크게 훼손될 것임.

2.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
단 하루의 파업으로도 항공사가 입는 손실은 막대합니다. 항공운송사업의 파업은 일반상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가 파업에 돌입하는 경우와 달리 파업의 영향 측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음. 일반상품시장에서는 단순히 판매가 시간적으로 지연된다고 해서 판매자가 큰 손실을 입지는 않으나 항공운송사업에서는 서비스가 파업으로 인하여 판매되지 않으면 그 잠재적인 판매기회가 사라져 버리는 소위 ‘서비스의 소진성’이 존재함. 즉, 항공운송상품은 저장이 불가능한 특징으로 인하여 파업기간 동안 기업활동을 수행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손실분을 기업이 그대로 감수해야함. 1일 평균 승객 약 62,000명, 화물 약 4천톤을 운송하고 있는 대한항공의 경우 1일간의 전면 파업은 약 253억원의 운송수입 손실을 가져옴. 실제로 2001년 6월 대한항공은 조종사노조의 3일간의 파업으로 인하여 국제선은 평상시의 56.2%, 국내선은 11.1%만을 운항하였으며, 총 395억원의 매출손실이 발생하였음.

인접 산업에 미치는 영향 역시 심대합니다. 항공운송은 사람과 물자의 이동을 담당하고 있는 관계로 항공사의 파업은 인접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음. 특히 경제활동 승객들의 여행이 제한됨으로 인하여 상품에 대한 상담이나 판매에 차질이 초래되는 무역산업 및 수출지향 제조산업, 그리고 관광객들의 이동이 불가능하게 됨으로써 호텔, 외식, 관광지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관광 관련 산업들이 보다 큰 손실을 겪게 됨. 또한 각종 수출입상품, 서류, 원재료, 생산완성품 등의 항공화물이 계획대로 운송되지 못할 경우 생산활동에 필요한 원재료의 공급이나 기 생산된 상품의 운송을 지연시키게 되어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다수의 연관업체에 막대한 손실을 입힐 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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