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김다현·김재범·김지우·이상현, 쌀화환 연탄드리미화환 기부

서울--(뉴스와이어)--뮤지컬 배우 김재범, 김다현, 이상현과 김지우의 팬들이 창작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공연에 드리미 쌀화환과 연탄드리미화환을 보내 김재범과 김다현, 이상현, 김지우를 응원했다.

지난 26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 배달된 이상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축 공연, 젊은 알베르트의 슬픔 이상현’, ‘공연대박, 아름다운배우 이상현’, ‘이알베..어디까지 관대할텐가, 배우 이상현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메세지가 담겨 있었다. 김지우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온 세계가 너를 향해 on-air! 지우여신 롯데로 태어나다"란 응원 문구가 김지우를 응원했다. 김다현 팬은 ’꽃베르,어쩌면 그렇게 해맑을 수 있는지…배우 김다현을 응원합니다.by ssam‘이라는 메시지로 김다현을 응원했고, 김재범의 팬클럽 김재범닷컴은 ’범베르에게 홀리어 발하임까지 와 버렸네. 김재범닷컴'이라는 메시지의 연탄드리미화환으로 김재범을 응원했다. 연탄 100장은 에너지빈곤층 한 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김재범이 지정하는 에너지빈곤층 가구에 기부된다. 김다현 이상현 김지우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배우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공연되고 있는 유니버설아트센터에는 이상현, 김지우, 김재범, 김다현을 비롯해 전동석, 성두섭의 팬들이 보내온 드리미 쌀화환 570kg과 연탄드리미화환 380장이 배우를 응원하고 있다. 쌀화환 570kg은 5천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며, 연탄 380장은 에너지 빈곤층 네 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한 편의 뮤지컬이 수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는 셈이다. 뮤지컬 공연장의 쌀화환과 연탄드리미화환은 이제 뮤지컬 공연 문화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아 거의 모든 공연장에서 배우를 응원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5일 막을 올린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지난 2000년 초연을 시작으로 12년 간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공연으로, 2000년 초연 당시 국내 뮤지컬 시장에 큰 바람을 일으켰다. 이번에 개막하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뮤지컬 특유의 슬픈 정서를 유지하며 음악과 무대에 더욱 중점을 뒀다. 올해 공연에서는 김다현을 비롯해 성두섭, 김재범, 전동석 네 명의 뮤지컬 배우가 베르테르를 맡아 ‘4인 4색’의 사랑을 선보인다. 지난 2010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10주년 공연을 이끌었던 김민정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았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12월 16일 까지 공연하고, 2013년 1월 11일부터 26일까지 도쿄 아카사카 ACT씨어터에서도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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