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누진다초점렌즈 초기 착용자들을 위한 TIP’ 공개

- 소비자들, 노안에 대비하기 위해 노안교정렌즈 ‘누진다초점렌즈’ 구매 선호

- 니콘 안경렌즈, 누진다초점렌즈 초기 사용자들을 위한 구매 및 적응 방법 공개

뉴스 제공
에실로코리아
2012-10-31 09:22
서울--(뉴스와이어)--통계청이 발표한 ‘2012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2012년 현재 총인구에서 65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1.8%로 2030년에는 24.3%, 2050년에는 37.4%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노인인구가 급증하면서 노안이나 백내장 등 노인성 질환 관리가 중요해졌다. 최근에는 노안의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면서 소비자들은 노안을 대비하기 위해 돋보기와 달리 외관상 일반 안경과 똑같이 보이는 ‘누진다초점렌즈’ 구매를 선호하는 편이다.

니콘 안경렌즈는 급증하는 노안인구를 위해 ‘누진다초점렌즈 초기 착용자들을 위한 구매 및 적응 방법’ 에 대한 유용한 팁(TIP)을 공개했다.

상황별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눈 건강에 효과적! = 최근 일반 누진다초점렌즈에서 벗어나 기능성 누진다초점렌즈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노안으로 인해 근거리 작업이 불편했던 소비자들은 안경원을 방문해 검안과 상담과정을 거쳐 누진다초점렌즈를 구매하는 편이다.

누진다초점렌즈 구매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나에게 꼭 맞는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소비자들은 자신의 직업적 특성이나 취향,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기능성 누진다초점렌즈를 선택해 착용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프레젠테이션이나 미팅 등 실내이동이 잦은 직장인이라면 실내용 디지털 중근용렌즈 ‘니콘 Home&office’, 평소 데스크 업무가 많은 사람이라면 데스크 전용렌즈 ‘니콘 솔테스’ 등 소비자들의 특성에 따라 세분화된 누진다초점렌즈 착용으로 눈 건강은 물론 또렷하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안경렌즈 적응시간은 개인차에 따라 달라! = 처음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했을 때 소비자들은 당황하기 쉽다. 왜냐하면 누진다초점렌즈는 일반 단초점 렌즈와 달리, 하나의 렌즈에 도수가 점진적으로 분포되어 노안 교정은 물론 가까운 곳부터 먼 곳까지 한 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누진다초점렌즈 초기 착용자들은 누진다초점렌즈에 대한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적응기간은 개인차에 따라 짧게는 몇 시간에서 길게는 2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며, 기존 안경을 번갈아 착용하기 보다는 적응할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지속적으로 착용하는 것이 좋다.

한편, 누진다초점렌즈는 적응이 끝나면 일상에서도 자유롭게 생활가능하며 노안으로 인해 보기 힘들었던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물도 또렷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측면이나 아래를 볼 때에는 눈 뿐만 아니라 머리도 함께 움직여야 = 누진다초점렌즈를 통해 가까운 거리를 볼 때에는 렌즈의 하단 부분을 통해 보아야 한다. 따라서 계단을 내려가거나 밑을 볼 때에는 눈동자를 돌려 보지 않고 머리도 함께 움직이며, 측면을 볼 때 또한 머리를 함께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니콘 안경렌즈를 판매하고 있는 ㈜에실로코리아의 이승준 마케팅 팀장은 “최근 노안의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면서 소비자들은 외관상 일반안경과 똑같아 보이는 누진다초점렌즈를 선호하는 편이다”며 ”특히 누진다초점렌즈 초기 착용자들은 자신의 특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기능성 누진다초점렌즈를 선택해 착용하는 것이 눈 건강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

연락처

에실로코리아
한상연
02-6350-1031
이메일 보내기

홍보대행
피알원
김혜림 AE
02-6370-335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