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1500원당 최대 20마일까지 적립해주는 ‘씨티 메가마일 카드’ 출시

- 저렴한 연회비에 모든 혜택을 마일리지로 주는 실속형 카드

- 씨티 창립 200주년 기념, 올해 안에 사용시 200마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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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2-10-31 10:32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www.citibank.co.kr, 은행장 하영구)은 씨티 200주년을 기념하여 11월 1일, 가맹점에 따라 1500원당 최대 20마일까지 적립해주는 신개념 마일리지 카드인 ‘씨티 메가마일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씨티 메가마일 카드’는 마일리지 이외에 불필요한 카드 혜택을 줄이고 20~40대 연령대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여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실속형 마일리지 카드다. 불필요한 혜택을 줄인 덕분에 연회비 또한 국내전용 8,000원, 해외겸용 10,000원(이메일청구서), 12,000원(우편청구서)로 시중의 마일리지 카드보다 상당히 저렴하다.

대부분의 마일리지 카드 기존 상품이 사용처에 상관없이 금액당 1~2마일 수준을 제공하는 반면, 메가마일 카드는 기본적립율(아시아나는 1500원당 1마일/대한항공은 1500원당 0.7마일)에 추가로 엔터테인먼트, 여행, 라이프, 쇼핑 등 4개 카테고리 별 다양한 가맹점에 따라 1,500원당 최대 20마일까지 적립된다.

또한 기본 적립율도 마일리지 우대 프로그램 서비스(Frequent User Program)을 통해 고객의 과거 사용 실적에 따라 아시아나 클럽카드 기준 1,500원당 1.0마일에서 1.5마일까지 적용이 가능하다.(연간 사용액이 5천만원 이상일 경우, 1,500원당 1.5기본 마일, 3천만원 이상시 1.2 기본 마일 적립)

씨티 메가마일 카드의 편리한 마일리지 적립과 더불어, 씨티카드 고객이면 누구든 전국 1,000여 개 레스토랑에서 특별 할인 및 혜택을 제공하는 ‘씨티 다이닝 프로그램’ 또는 전세계 수천개 가맹점에서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해외가맹점우대혜택서비스(Citibank World Privileges)’ 등 다양하고 매력적인 씨티카드의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씨티카드 관계자는 “씨티 메가마일 카드는 기존 마일리지 카드들과는 달리 저렴한 연회비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마일리지 무제한 적립 등으로 실생활에서 이용하기에 편리한 서비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특히 2012년 씨티 창립 200주년을 기념하여, 올해까지 한번 이상 사용하면 200주년 기념 200마일리지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 또는 전국 씨티은행 영업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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