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한국SOS어린이마을에 ‘사랑의 쌀’ 기증

- 2011년부터 22회째 매달 진행…이달에는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 위해 지원

서울--(뉴스와이어)--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지난 30일 한국SOS어린이마을 서울지부에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 2011년 1월부터 시작된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이달로 22회째를 맞는다.

한국SOS어린이마을 서울지부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허상환 원장과 에듀윌 문병영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에듀윌은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한국SOS어린이마을은 아동 지원에 앞장서는 세계적인 NGO단체다.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가정 형태의 양육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가정 해체를 예방하기 위한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대구에 본부를 둔 한국SOS어린이마을은 서울과 순천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서울지부에는 8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에듀윌이 기증한 ‘사랑의 쌀’은 그 동안 복지관 아이들과 독거노인, 노숙자, 수재민 등을 위해 쓰여졌다. 이와 같은 활동으로 2011년 12월에는 서울시와 서울복지재단으로부터 우수 기부업체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여 받은 바 있으며, 사회복지 NGO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에서도 올 8월 특별 감사패를 증정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에듀윌 문병영 이사는 “곧 겨울이 올 이 시기에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더 많이 낮을 것 같아 그 아이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어 ‘사랑의 쌀’을 기증하게 되었다”면서 “에듀윌의 ‘사랑의 쌀’이 오랫동안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나눔을 전파하는 메신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에듀윌은 ‘사랑의 쌀’을 필요로 하는 단체의 신청을 받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이 필요한 단체는 전화문의(02-2650-3974) 하면 된다.

에듀윌 개요
에듀윌은 1992년 국가고시교육본부를 시작으로 국가공인 자격증 및 공무원 교육 콘텐츠를 연구, 개발, 제공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교육기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자격증에서부터 검정고시, 7급/9급/경찰공무원 시험에 이르기까지 에듀윌 교육연구소의 철저하고 체계화된 커리큘럼과 최고의 교수진, 콘텐츠 구성 그리고 고객 중심의 앞선 서비스로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아 원격평생교육기관으로서 평생교육 분야의 대표기업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최첨단 Full HD 스튜디오와 교육연구소 설립, 오프라인 학업 사업, 기업 교육, 전문교재 출판 사업 등으로 통합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교육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duw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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