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 ‘가족의미’ 되새기는 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진행

- ‘제 5회 청심 사진공모전 시상식’ 광화문 베세토갤러리에서 수상자 18인에 1,150만원 상금 수여

- 손편지 쓰는 ‘TO.가족’ 등의 전시회 프로그램 통해 가족의미 되새기는 시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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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
2012-10-31 18:22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문화 교육 기업 청심은 30일 ‘가족’을 주제로 한 ‘제 5회 청심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가졌으며, 수상자 18인에 대한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제 5회 청심 사진공모전 시상식’에는 청심 기획조정실 한현수 실장과 이번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이상엽, 그리고 부문별 수상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상인 글로벌상을 수상한 김해인에 500만원, 최수우상인 패밀리상을 수상한 윤지혜, 구동준 등에 각 100만원씩, 총 18인의 수상자에 1,15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글로벌상을 수상한 대학생 김해인 씨는 시상식에서 “교환학생 때 해외에서 가장 친했던 친구가 고국인 헝가리로 떠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라며 촬영 배경을 설명했다. 수상소감으로 “그 친구와 나는 인종, 국적, 생김새 모두 다 달랐지만 가족과 다를 바 없이 지내 당시 매우 슬펐던 기억이 있다”며, “청심 사진공모전 수상을 통해 가족 같던 친구와의 소중한 추억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4일 일요일까지, 시상식을 진행한 광화문역 베세토갤러리에서 실시하는 ‘제 5회 청심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는 일반인들에게 무료 개방되며,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가족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메모지에 적어 내면, 추후 심사를 통해 1명을 선정, 30만원 상당의 가족사진 촬영권을 지급하는 ‘TO.가족’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방문 고객 모두에게 수상작으로 만든 2013년 캘린더를 증정하며, 현장에서 사진 촬영과 즉석 인화 서비스를 통해 사진을 액자에 담아갈 수 있도록 했다.

청심 개요
1995년 설립된 청심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 교육 기업’을 비전으로 교육, 의료복지, 문화, 생활문화, 인프라 분야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사업을 주도해 왔다. 청심은 사회적 변화와 고객의 니즈, 청심의 핵심역량을 창조적으로 융합한 ‘문화 교육’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하여 고객의 삶에 필요한 창의적인 콘텐츠, 제품, 서비스, 공간을 만들어내고 있다.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 국내 1위 외국인 환자수를 기록하는 의료관광 선두주자 청심국제병원, 그리고 25,000석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센터인 청심평화월드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청심은 12개 청심 기관과 신규사업을 전개하면서 지금까지 청심이 쌓아온 교육, 의료복지, 문화 분야의 노하우를 융합시킨 새로운 성장 동력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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