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보딩스쿨로 가는 가교 ‘스위스 LAS 브릿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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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1 09:15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중, 고등 교육기관의 새 학년은 3월에 시작되는 반면, 해외 및 국내 거의 모든 국제학교는 학사 일정이 8월 말~9월 초 사이에 시작된다. 이로 인해 국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이 국.내외의 국제학교 및 보딩스쿨로 진학 하고자 하는 경우 학생의 학교 재학 기간의 공백이 생기거나 학년을 낮추어서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스위스의 국제학교 Leysin American School(LAS)에서는 한국과 일본처럼 2월 및 3월에 학사일정이 종료되는 국가의 학생들을 위해 브릿지(Brideg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LAS 브릿지 프로그램은 4월 초에 시작하여 8월 중순까지 계속되는 과정으로 영어(ESL)와 본 과정(Mainstream)과목을 함께 공부함으로써 영어 실력 향상과 입학 후 정규과정에 빨리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이다.

LAS 브릿지 프로그램을 이수 하는 기간 동안 매일 영어 3시간과 정규과정 과목 중 수학, 과학, 미술, 역사 및 체육을 일 4시간씩 수업하게 된다. 그 외 방과 후 하이킹, 테니스, 수영, 농구, 펜싱, 암벽등반 및 축구와 같은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하게 된다. 프로그램 기간 중 파리, 바르셀로나, 뮌헨, 비엔다, 프라하, 부다페스트, 플로렌스등 다양한 유럽 도시로의 여행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해외 또는 새로운 학교에서 적응 및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 인해 새로운 학교에서의 적응이 염려스러운 경우라면 약 4개월 간의 브릿지 프로그램과 같은 적응기를 거쳐 안정적으로 새 학년을 시작 할 수 있다.

Leysin American School(LAS)는 교육과 레크리에이션’의 중심지인 스위스 Leysin(레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네바와 베른 그리고 로잔 시로부터 90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 안전한 지역으로 자동차 또는 기차로 편리하게 접근 할 수 있다. 50년의 역사를 지닌 LAS는 현재 설립가족의 제 3세대가 학교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9 ~ 12학년에 이르는 학생 350명을 수용하는 가족 같은 분위기의 국제 기숙학교로, 50여 개국에서 온 다양한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재학생 대다수는 IB프로그램 이수하게 되며, 졸업생들은 현재 미국의 뉴욕 대학교, 스탠포드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캐나다의 퀸즈 대학교, 토론토 대학교 등 세계 각지의 대학으로 진학한다.

Leysin American School(LAS)에서는 입학에 관심 있는 한국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 설명회를 진행한다. 입학 설명회는 Jonathan Hilton 입학 사정관이 진행하며 오는 11월 12일(월)오전 11시에 강남구 청담동 트리니티빌딩 4층 KDB대우증권 PB클래스 갤러리아지점에서 있을 예정이다. LAS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의 학부모가 참석하여 보딩스쿨을 보내기 전 필요한 준비, 학교생활 및 입학을 앞둔 학부모님께 도움되는 경험담을 들려 줄 예정이므로 입학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입학설명회 참가 문의는 스위스러닝 한국사무소(02-736-0994)로 문의 할 수 있으며 학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wissschools.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타임트리해외교육컨설팅 개요
타임트리해외교육컨설팅은 2007년 설립되었으며 해외교육과 관련된 컨설팅, 홍보,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현재 스위스보딩스쿨, 디자인대학∙대학원, 켄달칼리지 컨설팅 업무 외 소규모 교육박람회, 설명회, 컨퍼런스 대행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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