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의 새로운 모델, 시간여행자를 위한 ‘스카이-드웰러’ 국내 출시

- 30일과 31일이 있는 달을 구분하여 자동으로 날짜를 변경하는 연간 캘린더 사로스(SAROS) 시스템

- 서로 다른 두 지역의 시간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듀얼 타임 존 기능

- 여러 기능을 손쉽게 선택하고 조작할 수 있는 링 코멘드(RING COMMAND) 베젤

뉴스 제공
롤렉스코리아
2012-11-01 09:21
서울--(뉴스와이어)--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롤렉스는 11월부터 최신 모델인 스카이-드웰러(SKY-DWELLER) 3종을 국내에 출시한다.

스카이-드웰러는 서로 다른 두 지역의 시간을 동시에 읽을 수 있는 듀얼 타임 존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롤렉스 특허 연간 캘린더 기능인 사로스(SAROS) 시스템이 자동으로 30일과 31일 달을 구분하기 때문에, 일 년 중 단 한 번(2월에서 3월로 넘어갈 때)만 수동으로 날짜를 조정하면 연중 자동으로 날짜가 표시된다. 또한 롤렉스 특허 기술인 링 코멘드(RING COMMAND) 베젤을 사용하여 여행지 현지 시각, 본국 또는 본사의 시각 및 날짜를 매우 쉽고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카이-드웰러는 롤렉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한 오토매틱 와인딩 메케니컬 무브먼트인 칼리버 9001을 사용한다. 이 무브먼트는 스위스 크로노미터 인증기관(COSC)의 공인을 받은 크로노미터로서 파워리저브는 약 72시간이다. 42mm 사이즈의 스카이-드웰러는 롤렉스가 자체 주조하고 가공한 18캐럿 화이트 골드, 옐로우 골드, 핑크색 에버로즈(EVEROSE) 골드의 총 3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롤렉스코리아 개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스위스 시계 매뉴팩쳐 롤렉스의 전문 기술과 품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탁월함, 우아함, 품격을 상징하는 롤렉스의 오이스터(Oyster)와 첼리니(Cellini) 시계는 모두 정밀도, 성능, 신뢰도를 보장하는 최상급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다. 1905년 한스 빌스도르프(Hans Wilsdorf)가 설립한 롤렉스는 현대 손목시계 발전의 선구자이며 수많은 혁신 기술을 개발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1926년에 탄생한 세계 최초의 방수 손목시계인 오이스터와 1931년에 발명한 퍼페츄얼 로터(Perpetual rotor)를 사용한 오토매틱 와인딩 무브먼트다. 롤렉스는 창립 이래 400건 이상의 특허를 획득했다. 다른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롤렉스는 자사 시계의 모든 핵심 부품을 자체 제작한다. 골드 합금 주조에서 무브먼트, 케이스, 다이얼, 브레슬릿과 같은 부품의 생산, 가공, 세공, 조립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롤렉스는 다양한 자선 프로그램과 광범위한 후원 활동을 통해 예술, 스포츠 및 탐험 분야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도전 정신과 자연 환경 보존을 장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ol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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