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여성 87%, ‘남성의 목소리에 매력 느껴’

- 가장 매력적인 남자의 목소리는 ‘이선균’ 목소리

- 응답자의 74.8%, ‘남성의 좋은 목소리’가 호감도의 절반 이상 좌우

- 미혼여성 63.4%, ‘전화통화’ 할 때 남자의 목소리가 가장 매력적

서울--(뉴스와이어)--20~30대 미혼 여성들이 데이트를 할 때 ‘목소리가 좋은 남자’에게 더 많은 호감을 느낀다는 조사 내용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국내 최초 음성 프로필 기능을 탑재한 소셜데이팅 서비스 ‘데이트북’ (www.date-book.co.kr) 에서 지난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미혼여성 186명을 대상으로 ‘매력적인 남성의 목소리’ 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미혼여성 87.1%(162명)은 남성의 목소리에 매력을 느껴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설문 대상의 74.8%(139명)는 데이트를 할 때 남성의 좋은 목소리가 호감도의 절반 이상을 좌우할 만큼 영향력이 있다고 답했다.

‘가장 매력적인 남성의 목소리’를 묻자 응답자 중 가장 많은 44.6%가 ‘배우 이선균 같은 감미로운 목소리’ 라고 답했으며, ‘이병헌 같은 낮은 저음의 목소리’ (25.3%), ‘성시경 같은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 (17.7%), ‘하정우 같은 허스키하고 터프한 느낌의 목소리’ (11.3%)가 그 뒤를 이었다.

‘남자의 목소리가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장소’는 ‘전화통화에서’(63.4%)가 압도적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남자의 목소리가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순간’ 으로는 ‘잠들기 직전에 대화할 때’ (46.2%)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그 다음 의견으로는 ‘노래를 부를 때’ (24.2%), ‘잠에서 막 깨어 대화할 때’ (14.5%), ‘산책하며 대화할 때’ (8.6%) 등의 답변이 있었다.

‘목소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남자 배우’에 대한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86명, 25.2%이 이선균을 1순위로 꼽았고, 이병헌(57명, 16.7%), 공유 (52명, 15.2%) 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데이트북은 ‘최고의 목소리를 찾아라’ 라는 이벤트를 통해 백화점 상품권, 영화 예매권, 데이트북 포인트 등 참여자 전원에게 다양한 경품과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11월 18일까지 진행한다.

박희경 데이트북 팀장은 “남성의 목소리는 여성들의 호감을 얻을 수 있는 중요한 매력 포인트” 라며, “재치 있는 음성 프로필 ‘속삭임톡’으로 여성에게 마음껏 매력을 어필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데이트북’(www.date-book.co.kr)은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소셜데이팅 서비스로 브랜드 신뢰성을 기반으로 20대, 30대 미혼남녀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이트북 서비스 운영 전 과정은 듀오에서 직접 통합·관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u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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