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의 섬, 신안 비금·도초도에서 ‘찾아가는 해양박물관’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 신안군 비금도(飛禽島)·도초도(都草島)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주는 사진과 수중출토 문화재 사진, 세계의 해양문화를 알 수 있는 각종 선박 모형 등 약 80여 점이 전시된다. 고려청자 파편을 직접 만지고 설명을 들으며 수중 잠수장비도 입어보는 체험도 가능하고, 학생들은 전통한선과 가방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또 흥미 있는 퀴즈를 통해 지역의 문화와 해양문화유산에 관심을 둘 수 있도록 ‘도전! 퀴즈 해양왕 대회’를 신설하였다.
비금도·도초도는 흑산도와 함께 예로부터 중국 장쑤성(江蘇省)과 한반도를 이어주는 바닷길의 중간 기항지로 그 역사가 매우 오래된 섬이다. 지금은 활발한 천일염 생산과 어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에 체결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문상옥)의 협약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박물관을 찾아볼 기회가 적은 섬마을 학생들에게 지역문화의 중요성과 문화적 자긍심을 줄 것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전시홍보과
061-270-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