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0개 대학이 참가하는 ‘2012 이금기 대학생 중국요리 경연대회’ 한국 본선 대회 개최

- 오는 11월 5일, 제6회 2012 이금기 대학생 중국요리 경연대회' 본선 개최

- 40여개 대학의 조리관련학과에서 10대 1의 경쟁을 뚫은 48명의 대학생 대상 본선 진출

- 결승전인 홍콩 요리대회 참가 및 3박4일간 홍콩본사 탐방과 함께 상금, 상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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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기

2012-11-01 10:17

서울--(뉴스와이어)--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124년 전통의 중화요리 소스 제조기업 ‘이금기(www.lkk.com)’에서는 오는 11월 5일, 국제요리제과전문학교에서(동대문구 용두동 소재) ‘2012 이금기 대학생 중국요리 경연대회’ 본선을 개최한다.

이번 요리 대회에서는 지난 6월까지 총 40개 대학 조리학과 학생들이 제출한 800여개의 레서피 심사를 거쳐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48명이 소고기를 주재료로 한 창작요리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2012 이금기 대학생 요리대회’는 한국의 공식 수입판매원인 ‘㈜오뚜기’와 호주축산공사의 후원으로 미래의 요리사를 꿈꾸는 국내 대학생들로 하여금 창의력과 독창성을 개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기획 되었다.

또한, 우수한 성적으로 본선을 치룬 10명에게는 본 대회 최종 결승전인 홍콩 최고의 요리 학교 중화주예학원의 대회에 참가 자격 부여와 3박4일간의 홍콩 이금기 본사 및 생산시설 탐방의 기회가 주어지며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다양한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금기의 한국시장 책임자인 첸가식(Chan Ka Sik)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 번 대회는 조리관련 학과 학생들의 동기를 유발하고 다양한 요리에 대한 흥미 진작과 창의력을 개발시키는데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회 운영을 통해 한국 대학생들이 좀 더 많은 경험들을 공유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금기 제품의 한국 공식 수입판매원이자 공식 협찬사인 (주)오뚜기 관계자는 “국내 요리 문화 발전 및 미래의 요리업계를 이끌어 나갈 젊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협찬 이유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화요리의 대가인 여경래 쉐프, 한식 요리 연구가이자 푸드 앤 컬쳐의 김수진 원장, 신라호텔 중식 장금승셰프등이 심사를 맡을 예정이다.

‘2012 이금기 대학생 중국요리 경연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 (www.cookingconte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금기 개요
(유)이금기(李錦記)는 1888년 중국 주해, 남수지방에서 이금상옹이 굴소스를 개발하면서 설립되어 124년의 역사와 함께 중국 민족기업으로써 식품 제조 업체의 대명사로 국제적인 브랜드가 되었다. 홍콩의 기업지원센터를 비롯, 중국, 말레이시아, 미국 로스엔젤레스 등지에 생산공장이 있으며 특히 중국 신후이에는 1,700에이커에 달하는 가장 큰 공장이 있고 220여개의 소스와 양념류를 전 세계 100여개의 나라에 공급하고 있다.

2012 이금기 대학생 중국요리 경연대회: http://www.cookingcontest.co.kr

웹사이트: http://korea.lk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