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스 ‘우드스퀘어’, 美 데크엑스포 한국 최초로 참여해 호평
- 데크(바닥재)·펜스 부문 세계 최대 엑스포 ‘데크 엑스포’
- 뛰어난 내구성과 섬세한 나뭇결 재현해 해외 바이어 호평
데크 엑스포는 업계 유일의 데크·펜스 전문 전시회로, 미국 전 지역과 세계 각국의 건축업자들이 데크와 펜스 부문의 최신 기술과 신제품을 보기 위해 해마다 데크 엑스포를 찾고 있다. 웹스는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력과 국내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도 문을 두드리고자 이번 데크엑스포에 참여했다.
웹스는 이번 전시회에 우드스퀘어 이중구조 데크 3종 (두께 20mm/25mm 솔리드데크, 중공형 데크)과 펜스 시스템, 이중구조 루버를 출품해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해외 바이어들은 나무 느낌을 완벽하게 재현한 이들 제품의 표면 처리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우드스퀘어는 건축자재 유통업체와 건축회사 관계자뿐만 아니라 제품 자체의 미적 완성도를 중시하는 건축 설계사와 디자이너들에게도 ‘아름다운 소재’라며 찬사를 받기도 했다.
우드스퀘어는 미국 메이저 브랜드보다 우수한 내구성과 물성(굴곡 강도, 수분에 의한 변형, 변색)을 갖췄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웹스는 그 동안 제품 자체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튼튼한 내구성을 갖춘 제품들을 생산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투자해왔다. 그 결과물인 웹스의 이중구조 제품들은 중국 제품의 내구성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중국 제품을 대체할 새로운 대안으로 각인됐다.
웹스 관계자는 “이번 데크 엑스포에서의 성과를 계기로 미국 시카고에 웹스의 친환경 건축· 조경 외장재 브랜드인 ‘우드스퀘어(Wood Square)’ 전시장을 마련했다. 이제 미국 현지에서도 우드스퀘어 제품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아시아지역 시장확대와 함께 북미 시장은 물론 호주와 중동 시장의 각기 다른 요구 따른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판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스 개요
지난 2001년 설립된 ‘웹스’(WAPS, 대표 이재춘)는 고분자 신소재를 연구 개발하는 회사로 전국에 공장 3곳(양산, 청원, 괴산)과 기술 연구소 1곳(양산), 사무소 2곳(서울, 부산)을 두고 있습니다. 작년 기준 350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연락처
홍보대행
보도진
한진란 주임
02-586-781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