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지구 더샾 레이크 파크 입주예정자 분양계약 해지집회 개최
- 입주자협의회, “포스코건설 국제업무단지 잔금납부거부, 수분양자에겐 법적 원칙 고수”
하지만 현재 아파트 주변에는 처음 건설사의 설명과는 달리 쓰레기매립지, 4개의 대형화력발전소,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폐기물소각장, 300개 이상의 주물공단 유해시설들이 밀집해 있는 상황이다.
협의회 측은 포스코건설은 최근 청라국제도시 업무단지 주관사로 국내외 경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잔금납부를 거부하고 법원의 조정안도 받아 들이지 않아 국내업무단지도 좌초 위기에 내몰고 있으면서 수분양자들에게는 아파트 개선요구를 무시하고 원칙적 법적대응 만을 강조하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청라레이크 파크 입주자협의회는 “분노한 입주예정자들은 이번 집회를 시작으로 분양계약 해지 및 부당이익 환수를 위해 포스코건설 본사를 대상으로 계속해서 장외집회를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청라레이크 파크 입주자협의회 개요
포스코건설 청라 레이크 파크 입주예정자 협의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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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레이크 파크 입주자협의회
김은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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