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글로벌 콘텐츠 신흥시장 진출방안 조사연구서 발간
- 11개 주요 신흥시장의 국가별 콘텐츠산업 현황, 성공적인 진출 방안 및 청사진 제시
‘콘텐츠 신흥시장 효과적 진입방안 조사연구’의 발간은 최근 한국대중가요(K-POP), 드라마 등 한국 콘텐츠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한류의 세계적 확산을 계기로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국내 콘텐츠기업들에게 체계적인 해외시장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조사연구는 그동안 수출 의존도가 높았던 일본과 동남아 시장을 벗어나 중남미, 서아시아(중동) 등 수출 비중이 절대적으로 취약한 신흥시장에 대한 콘텐츠업계의 높은 관심과 요구를 반영하였다.
연구조사서는 글로벌 콘텐츠시장 관점에서의 신흥시장에 대한 개념 정리, 시장으로서의 가치, 한류 영향력 등을 근거로 주요 신흥시장을 분류하는 한편 콘텐츠산업 현황(콘텐츠산업 시장규모, 정책 및 제도, 소비유형, 산업적 특성)과 성공적인 진출 전략방안, 장르별 한국 콘텐츠 선호도 등 경쟁 우위를 고려한 진출 청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계 콘텐츠 신흥시장으로 분류한 22개 국가는 아시아 8개국(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파키스탄, 베트남), 동유럽 6개국(러시아, 터키, 폴란드, 포르투갈, 체코, 루마니아), 중남미 6개국(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칠레), 중동·아프리카 2개국(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이다.
* 국가별 분석 :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러시아, 폴란드,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멕시코(11개국)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22개국 콘텐츠 신흥시장 국가들의 콘텐츠 신흥시장 규모는 2011년을 기준으로 2,903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전 세계 콘텐츠 산업 시장의 19.6%를 차지하고 있다. 2006년을 기준으로 전 세계 콘텐츠 시장의 13%를 점유했던 이들 22개 국가는 2011년 19.6%, 2015년에는 23.6%로 그 점유율을 점차 확대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울러 시장별 진입 단계는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의 국내 총생산(GDP), 콘텐츠 시장의 크기, 콘텐츠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CAGR), 인구수, 네트워크 준비지수(NRI) 등 정량적인 분석과 국내 콘텐츠의 현지 성공 여부, 지속성장 가능성, 콘텐츠 시장 규제, 문화적 장벽 등 정성적 분석을 통해 다음과 같이 분류하였다.
특히 메이저 신흥시장으로 분류된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등 4개국의 국내 총생산(GDP) 합계는 13.3조 달러로 2011년 기준으로 전 세계 국내 총생산(GDP)의 19.1%에 달하며, 인구수 또한 28억 8천4백만 명으로 전 세계 인구의 41.3%에 달한다. 콘텐츠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 역시 2011년 이후 5년간 11.7%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 세계 연평균 성장률 5.7%의 2배가 넘는 규모다.
이번 연구조사서는 국내 콘텐츠업계가 협소한 내수시장을 벗어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 반드시 진출해야 하는 신흥시장과 산업 현황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국가별로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제시하고 있어 우리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효과적인 안내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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