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을 꿈터를 만드는 논골축제 개최

성남--(뉴스와이어)--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논골 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시작으로 11월 4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단대동제1공영주차장 3층 공원에서 제1회 논골축제를 개최한다.

단대동 논골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농협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의 후원으로 성남의제21실천협의회와 마을공동체문화로숲, 양지동청소년 문화의집에서 공동주최하며 단대동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와 단대우리지역아동센터 그리고 환경살리기실천중앙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벼룩시장, 체험마당(문화체험, 환경체험), 주민노래자랑, 전문공연팀인 예술마당 ‘시우터’의 버나공연 및 대동놀이 단대우리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의 합창 및 댄스, 양지동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청소년 댄스공연 및 경기도 밸리댄스협회 GDL 댄스팀의 공연 등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특히 이번 마을행사의 특징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여 페브리즈 만들기, 비누 만들기, 메타세콰이어 열매로 목걸이 팔찌 만들기 등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환경체험을 하게 함으로서 마을 축제를 환경을 생각하는 환경교육의 장으로 만들어 논골의 상징인 도시속의 작은 ‘아름다운 자연과 꿈이 있는 마을’을 마을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며 또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환경을 위해 지속가능한 개발을 하기 위함이다.

성남시 단대동 논골은 남한산성 밑자락에 위치해 있고 닭죽촌으로 유명한 곳이며 사방이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은행나무길이 너무도 아름다운 도시속의 작은 자연과 함께하는 마을이기도 하다.

단대논골 마을만들기 장형철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어른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어린이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마을축제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무료로 진행하여 마을 주민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함께하는 마을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벼룩시장과 먹거리에서 나오는 수익금을 어려운 어린이를 위한 자선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참가문의는 031-752-3678이다

환경살리기실천중앙연합 개요
환경살리기 실천중앙연합은 나정님회장이 환경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여 1999년6월에 설립하여 2003년에 경기도로 부터 비영리 환경단체로 인가를 받아 지금까지 환경에 대한 교육활동을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환경살리기 실천 중앙연합은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단체로서 최소개발, 최대보전을 목표로 국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후손들에게 물려 주기 위해 앞장서는 단체로서 훼손된 자연을 복구하며 훼손되지 자연을 지키는 방법을 교육과 체험을 통해 환경을 살리는데 압장 서고 있는 비영리 환경단체 입니다. 단체활동으로는 청소년 및 시민 환경교육,학습을 통한 가족봉사단,숲 복원사업.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환경오염 및 위해 요소 감시,환경모니터링,청소년 환경캠프,청소년 특기적성교육(강사파견)등을 지속적으로 하고있으며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성남시 단대동 단대지역아동센타 운영과 다문화가정 돕기를 하면서 복지사업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environmenta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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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살리기실천중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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