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서는 전남도와 아이낳기 좋은세상 전남운동본부 위원, 일·가정 균형 기업회장단, 분과위원으로 선정된 기업 CEO 등이 참석해 5개 분과위원장 위촉과 함께 회장단과 분과위원회별 성과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분과별로 소통분과는 기업 내 소통의 장을 만들어 운영하고 스마트워크분과는 집중 근무 등으로 인한 장시간 근로 관행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가족분과는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가고 홍보분과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며 평등분과는 남성의 가사 및 육아 참여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어 개최된 인사실무자 워크숍에서는 기업 인사실무자와 시군 출산장려 관련 업무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시간 근로 타파하기’, ‘육아휴직 활성화하기’ 등 사회 심리극을 통해 일·가정 불균형 문제의 심각성을 재조명하고 원인 분석을 통해 개선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배양자 전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제도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기업·가정·관련 단체 등 모두가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특히 기업에서는 아기를 낳는 것이 회사의 존립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CEO포럼은 지난 6월 100여개 기업들이 참석해 개최한 ‘제2회 일·가정균형 전남기업 CEO포럼’에서 회장단을 선출하고 실천과제로 선정한 항목들을 내실화하기 위해 다시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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