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항산화 활성 우수한 수수덖음차 개발

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건강기능성 잡곡 중 수수를 이용해 폴리페놀함량이 높고 항산화성이 우수한 수수덖음차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수수는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항산화 활성이 뛰어난 곡물로 대부분 밥에 섞어먹는 혼반용으로만 이용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에서는 몸에 좋은 수수를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차로 만드는 방법을 개발해 특허출원했다.

도정·덖음처리를 한 수수차는 우리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막는데 유용한 탄닌과 폴리페놀 함량을 늘려 도정·덖음처리를 하지 않은 수수차에 비해 항산화 활성이 3∼4배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발된 수수덖음차는 수수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쌉싸름하고 구수한 맛 때문에 단 음식과의 궁합이 좋고, 맑고 밝은 붉은색이 시각적 풍취를 돋워 서늘해지는 가을날 따뜻하게 마시면 몸과 마음을 맑게 가꿔 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농촌진흥청 오인석 잡곡과장은 “수수덖음차의 추출물을 농축해 이용할 경우 폴리페놀과 항산화 활성이 높은 기능성 음료로 산업화 한다면 수수의 소비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건강기능성을 지닌 수수를 이용해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연락처

농촌진흥청
잡곡과
고지연 연구사
055-350-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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