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2012년 10월 모객자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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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2-11-01 16:37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는 2012년 10월 해외여행수요가 14만 1천 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18.3%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동남아가 전체 해외여행수요의 36.9%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중국이 32.3%로 뒤를 이어 지난달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 외 지역들은 일본(15.4%) > 유럽(6.3%) > 남태평양(5.4%) > 미주(3.7%)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월 대비 증감률을 살펴보면, 지속적인 회복추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이 54.3% 증가하였으며, 동남아 22.7%, 미주 9.9%, 중국 7.9%, 유럽 7.0%, 그리고 남태평양이 1.7% 증가하는 등 전 지역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이번 10월은 월 초의 징검다리 연휴와 가을시즌 이슈에 따라 높은 인원 성장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 해외여행수요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동남아 지역에서는 새롭게 전세기가 진행된 미얀마, 라오스 지역과 태국 연계상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일본 지역은 홋카이도와 도쿄 지역의 수요가 크게 증가한 모습을 보이며 작년 동북지역 지진 및 방사능 유출로 인해 일본여행에 대해 불안감을 나타냈던 고객심리가 다소 안정적으로 변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중국 지역에서는 홍콩, 미주 지역에서는 남아메리카와 캐나다, 유럽 지역에서는 아프리카 등이 지난 해 대비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속성별로는 패키지가 17%, 자유여행 18% 증가하였으며, 허니문 상품은 32% 감소하였다.또한, 호텔, 패스, 입장권 등의 단품 상품의 예약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증가하며 개별여행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보여진다.

한편, 11월 해외여행수요는 각각 10만 9천 여명 (전년 대비 19.6% 증가), 12월 해외여행 수요는 4만 4천 여명 (전년 대비 43.0% 증가) 으로 집계되었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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