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냄새·고기냄새·담배냄새 제거방법…바이오피톤 ‘바이오탄’으로 가능

- 미생물 활성화 통한 탄 냄새 분해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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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피톤
2012-11-02 07:00
서울--(뉴스와이어)--탄 냄새는 고기의 열분해로 인해 생겨나는 아미노산성분의 가스물질과, 냄비가 타면서 생기는 불연소 연기 속 탄소입자와 가스물질이 옷 표면이나 집안 커튼, 벽지의 물체에 흡착되면서 생긴다. 이런 가스 속 분자가 옷이나 집안벽지에 닿게 되면 냄새가 잘 빠지지 않는다.

고기를 먹고 옷에 밴 냄새나 음식을 하다가 냄비를 태웠을 때 집안 곳곳에서 나는 탄 냄새는 방향제를 뿌리고 아무리 환기를 시켜도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탄 냄새를 계속 맡게 되면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도 어지럼증과 함께 폐에서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하는 능력이 떨어져 폐의 호흡작용을 방해하고 심하면 장기적으로 폐암에 이르기까지 한다. 더욱이 탄 냄새의 원인이 냄비의 손잡이와 같은 플라스틱이 녹으면서 생기는 유독물질이라면 더욱 심각하기 때문에 많은 주부들에게 보이지 않는 위협이 된다.

바이오피톤 송기영 대표는 “탄 냄새는 일반 냄새와 달리 가스를 포함한 수증기와 입자물질이 혼합되어 있어 한번 달라붙게 되면 물리적으로 잘 떨어지지 않는다. 고기를 구울 때는 충분히 연기가 외부로 환기 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주부들은 음식 조리 시 냄비나 조리기구가 타지 않도록 신경 쓰고 플라스틱이나 내용물이 타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미 고기냄새, 담배냄새, 탄 냄새가 옷장과 집안곳곳에 퍼져 있다면 우선 천장 벽면에 묻어 있을 그을음을 닦아주고, 연기를 완전히 환기 시켜줘 공기 중에 떠도는 물질의 탄 성분들을 외부로 배출해줘야 한다. 이때 탄냄새 제거제 ‘바이오탄’을 함께 사용 해주는 것이 좋다.

일반 탈취제들은 대부분 공기 중에 뿌리는 방향제 수준인데 반해, ‘바이오탄’은 이제까지 국내 탈취제 시장에서 없었던 새로운 탄 냄새 제거 전문 제품으로 연기에 노출된 물체들에 직접 분사해, 피톤치드를 미생물에 의해 발효시켜 냄새를 분해 제거한다. 인체에 안전하며 물체 부식이나 탈색을 유발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집안 곳곳에 촛불을 켜놓는 것 또한 어느 정도 냄새를 제거 할 수 있지만 초가 탈 때의 배출되는 이산화황, 아황산가스 같은 물질의 성분이 신체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환기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옷에 밴 고기냄새, 연기냄새는 세탁을 하고 탄 냄새 제거제를 충분히 뿌린 후 공기가 잘 통하도록 건조를 시켜줘야 한다. 특히, 섬유물질의 경우 탄 냄새의 성분입자와 음식, 담배 등에 의해 불쾌한 냄새가 생기기도 하지만, 곰팡이와 같이 미생물에 의해 더욱 심한 악취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곰팡이 포자까지 없애주는 섬유탈취제를 사용하면 냄새 제거는 물론 옷에 생기는 곰팡이와 세균도 함께 예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바이오피톤의 ‘무균정 곰팡이 3종세트’인 곰팡이 살균탈취제, 제거제, 방지제가 있다.

바이오피톤 개요
바이오피톤(주)은 바이오 기술벤처기업으로 기업부설 곰팡이연구소에서 진균류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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