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윤은혜, 국내외 팬들과 쌀화환 기부

서울--(뉴스와이어)--윤은혜의 국내외 팬들이 MBC ‘보고싶다’ 제작발표회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윤은혜를 응원했다.

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윤은혜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이 동네에서 제일 유명한 이수연..보고싶다. DC은갤에서 제일 유명한 윤은혜..보고싶다.’, ‘2012년의 가을그리고겨울..보고싶다 윤은혜, 갈데까지 가보자. 내 눈물 쏙 뺄때까지~보고싶다. 대박! DC 윤은혜 갤러리’란 내용의 응원 메세지와 함께 500kg, ‘百度尹恩惠贴吧 祝电视剧《想你》收视大发!! 윤은혜 중국 바이두바 <보고싶다> 대박기원!!!’라는 응원 메세지와 함께 500kg 등 모두 1톤이 윤은혜를 응원했다.

쌀화환 1톤은 20kg 쌀화환 50개 분량으로 8천3백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윤은혜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윤은혜와 팬들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지난 1일 ‘보고싶다’ 제작발표회에는 이재동 감독을 비롯해 박유천과 윤은혜, 유승호, 장미인애가 참석했다. 이날 윤은혜는 “‘보고싶다’ 시놉시스를 읽었는데 나도 모르게 위로를 받고 따뜻함을 느꼈다. 어려운 역할이고 한 단어로 설명할 수 없는 인물이지만 도전해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윤은혜가 연기할 이수연은 한정우(박유천 분)의 첫사랑이자 늘 밝고 당당하나 속엔 남모를 아픔을 품고 살아온 촉망 받는 신예 패션디자이너다. 청초하면서도 강인하고 냉정하지만 동시에 내면의 애절함을 담고 있는 ‘윤은혜표’정통 멜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보고싶다’는 열 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박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로 오는 11월7일 밤 9시55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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