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무휴의 설렁탕 맛집 ‘더 큰집’
서울의 강남 을지병원 사거리엔 누군가가 잠들어 있어도 설렁탕 국물이 펄펄 끓고 있는 곳이 있다. MBCnet ‘최고의 맛집을 찾아라’에서 극찬한 ‘더 큰집’이 바로 그곳이다.
15년 전통에 맑은 국물과 간을 할 필요가 없는 육수, 푸짐한 고기가 듬뿍 들어가는 ‘더 큰집’은 연중무휴 24시간 내내 가마솥이 끓고 있다.
설렁탕과 함께 돌솥밥도 먹고 마지막엔 숭늉까지 맛볼 수 있는 이 곳은 외국인들도 자주 찾는 이미 맛있기로 소문나 식사시간엔 문전성시를 이루고 연예인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곳이다.
천일염을 직접 볶아 간을 맞추고 횟수를 셀 수 없을 만큼 반복적으로 기름을 제거해줘서 담백하고 구수한 풍미를 내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그 정성에 반해 사람들이 계속 찾아오고 있는 것이다.
하루 24시간 내내 손님을 생각하는 이정태 대표는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ㅈ’ 초등학교에 도서 100권을 기부했다. 세상을 좀더 긍정적인 사고와 희망적으로 바라보고 살길 바라는 이정태 대표의 마음이다.
날도 춥고 몸이 괜시리 떨리는 하루, 따뜻한 설렁탕 한그릇 생각나는 날이다.
<관련문의> 더 큰집 02-3443-3678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7-15번지
더큰집 개요
더큰집은 15년 전통의 설렁탕 전문음식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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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집
02-3443-3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