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피톤, 목재가구용 ‘무균정 곰팡이방지코팅제’ 국내최초 개발 출시

- 신규시장 여는 혁신적 기술로 항진균 코팅제 시장 열었다

뉴스 제공
바이오피톤
2012-11-03 08:00
서울--(뉴스와이어)--바이오피톤(대표 송기영)이 기존 베란다 벽면 등에서만 사용되었던 곰팡이 방지 기능을 목제품 또는 가구 등에서도 곰팡이 성장억제를 할 수 있는 목재 곰팡이 ‘무균정 방지코팅제’를 국내에 첫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곰팡이 성장 억제 기능을 갖춰 건축 내장재, 가구 및 인테리어 자재 등 모든 목제품에 적용 가능하다. 국내 특허 출원한 목재용 항진균코팅제로 목재 내부에 용액이 침투하여 미생물을 사멸하고 항진균 폴리막을 형성하여 곰팡이 성장을 장기간 억제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존 목재 건축자재나 인테리어 내장재, 가구 등에 사용하는 목재를 손상시키는 미생물성 오염으로 인한 부후화를 차단시켜 준다.

이 제품은 목재를 손상시키는 미생물 성장 억제를 위해 내부에 항진균 기능을 가진 용액 흡수를 촉진하는 기술과 통기성 유지, 친수성이 있으며, 목재 내부와 외부 항진균 폴리막 코팅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무균정 방지코팅제’는 무엇보다 무색 투명한 액상으로 목재의 원래 색상을 변형하지 않고, 목재 미생물성 손상을 방지하여 보존력을 향상시킨다. 유해 성분이 포함되지 않아 친환경 제품으로 인체에도 무해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안전성과 한 번 사용으로 장기간 유지 할 수 있는 경제성을 갖추어 국내외 건축 및 인테리어 시장에서 주목을 받는 기술이다.

특히, 목재 문화재 관리, 고미술품 보존과 미생물성 오염 방지 분야에서 R&D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건설산업 및 가구산업 등에서 그 동안 해소하지 못했던 친환경 목재 방부처리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로 적용 될 것이다.

유독성이 있는 물질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물질로 안전한 성분으로 만든 ‘무균정 방지코팅제’를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함으로써 사용자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이다.

바이오피톤 대표 송기영은 “무균정 방지코팅제 개발은 현재 친환경 상품에 대한 소비자 욕구를 충족하는 제품으로 ‘곰팡이연구소’의 항진균 기술에서 한 발 앞선 연구개발과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여주는 한 사례다”며, “집안 건축 내장재 및 목재 가구에 생기는 곰팡이 오염으로 목재 손상은 물론 각종 알레르기성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 곰팡이류 성장 억제를 통해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된다”라고 강조한다.

곰팡이 관련 독자 기술을 개발해온 바이오피톤은 ‘무균정 방지코팅제’를 일반 소비자 판매와 더불어 기업, 공공기관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바이오피톤 개요
바이오피톤(주)은 바이오 기술벤처기업으로 기업부설 곰팡이연구소에서 진균류를 연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biophyton.co.kr

연락처

바이오피톤
마케팅팀
1577-9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