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보잉, 그리스도인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다

서울--(뉴스와이어)--여기, 자신의 온 생애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증명해내는 한 청년이 있다. 그는 바로 미국 프로풋볼리그(NFL) 최고의 스타플레이어이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거침없이 복음을 전파하는 설교자로 널리 알려진 팀 티보다.

팀 티보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것은 그의 독특한 기도 세리모니인 ‘티보잉’ 때문이다. 한쪽 손을 이마에 대고 한쪽 무릎을 꿇은 채 기도하는 자세인 티보잉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기를 원하는 그의 신앙의 자세를 잘 드러내준다. 열기와 환호성이 가득한 경기장에서 맨 먼저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던 그의 기도는 이제 그 자신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열광하고 즐겨 하는 최고의 세리모니가 되었다.

티보잉은 엄청난 인기와 함께 그 단어가 영어사전에도 등재되는 일로까지 번졌다. 사전 속 뜻은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어도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자세’이다. 삶에 모진 풍파가 다가올 때나, 행복과 즐거움만 가득할 때나 상관없이 하나님께 모든 초점을 맞추고 무릎을 꿇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거침없이, 주를 향해’는 기쁨이나 슬픔, 성공이나 좌절에 상관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향해 감사의 세리모니를 올려드렸던 청년 팀 티보의 열정 넘치는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요한복음 3장 16절’이라고 적힌 아이패치를 붙이고 경기를 뛰는 등 모든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길 원했던 팀 티보의 모습은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참된 귀감이 되었다.

팀 티보는 책을 통해 우리에게 믿음의 도전을 제시한다. 복음을 위한 도전에 불가능은 없다고 말하는 그의 뜨거운 인생 스토리가 오늘 우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불타오르게 만든다.

거침없이, 주를 향해 | 팀 티보, 나단 휘태커 지음 | 유정희 옮김 | 12,000원 | 시공사 펴냄

시공사 개요
시공사는 창의, 열정, 조화라는 핵심가치를 실현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콘텐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공사는 자체 콘텐츠 IP를 활용해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달리는 조사관’, ‘유괴의 날’, ‘탐정이 아닌 두 남자의 밤’ 등 영화, 드라마 계약을 성사했다. 또한 ‘버드박스’, ‘샌드맨’, ‘이토준지’ 등 넷플릭스 영상 콘텐츠의 원작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 4월 사이드9과 함께 코드네임 애니메이션 제작 및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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