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서울대 특기자 지균 면접 대비반 개강

- 기출문제와 최신 출제 경향 반영 1대 1 맞춤 면접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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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2 16:09

서울--(뉴스와이어)--11월 23일~24일(일반 전형), 30일(지균 면접) 등 2013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면접시험이 11월 후반 실시된다.

서울대 일반 전형 면접은 구 특기자 전형 면접으로, 문과는 영어 제시문과 국한문 제시문을 읽고 논술 문제를 말로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이과는 수학 과목을 필수로 과학 과목 중에서 지정 과목을 풀도록 하는 전형적인 심층 면접이었다.

반면 지균 면접은 자기소개서 기반의 인성 면접과 전공적성과 준비도롤 묻는 입학사정관 면접이었다. 하지만 올해 서울대 의예과가 모집단위 관련 인성과 적성, 윤리관 및 소통능력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바뀌는 등 일반 전형 면접 방식도 지난 해와는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은 수능이 끝난 다음 주인 11월 12일 오전에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서울대 일반 전형과 구술 면접 대비반을 개설한다. 서울대 일반 전형 1단계 통과자가 발표되고 난 18일 일요일부터는 오전반에 이어 오후반을 개강할 예정이다.

일반 전형에서도 지난 해와 달리 개별화된 맞춤 면접이 예상되면서 신우성 학원은 일반 전형 면접의 경우, 1대 1 면접 시뮬레이션을 위주로 하면서 국한문 제시문과 영어 제시문 풀이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균 면접은 자소서와 학생부 기반의 입학사정관 면접 대비 1대 1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 전형의 경우 인문계 구술 면접과 자연계 의예과 구술 면접은 신우성 입시 컨설팅의 신진상 소장이 직접 담당하며 과년도 기출 문제와 최신 예상 문제 수업과 1대 1 모의 면접 시뮬레이션을 50대 50으로 병행할 예정이다. 지균 면접은 지원자 한 명을 집중 지도하는 개별화된 맞춤 구술 수업이 예고되어 있다.

신우성입시컨설팅의 신진상 소장은 “일반 전형에서 사과대의 경우 지난 해 민주주의, 감정 노동, 저출산 고령화 사회 등의 시사적인 이슈를 다룬 국한문 혼용 제시문과 그래프가 나왔고 경영대에서는 경제신문 등에서 자주 다루는 ‘대리인 문제’가 나왔다”며 “신문 기자 출신으로 논술을 지도하는 사람이 일반 전형 면접의 최적격 인물”이라고 말했다.

문의: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mynonsul.com

신우성학원 개요
신우성학원은 대치동에 소재한, 전과목을 지도하는 종합 보습학원이다. 논술학원으로 출발한 신우성학원은 논술 면접은 물론 입학사정관, 수능(국어 영어 수학)과 한국사인증시험, 한자급수시험, 중국어급수시험 등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2014년에 창립 11주년을 맞은 신우성학원은 중국어 급수시험(HSK iBT)을 주관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의 협력사로서 홍보 및 시험 운영 업무도 병행한다.

웹사이트: http://www.shinwoo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