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비앤앰컨설팅 송석민대표, 삼성금융그룹 대상 금융마케팅전략 Visualization 워크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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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전략연구소
2012-11-04 11:00
서울--(뉴스와이어)--“마케터에게는 전략적 사고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창의적 사고이며, 이러한 창의적 사고는 디자인적 사고기법을 통한 집단지성의 활용으로 달성 될 수 있습니다.”

더 퍼스트 비앤앰 컨설팅(The First B&M Consulting Company) 송석민 대표는 지난 10월 22일, 25일 중구 순화동 삼성금융연수원에서 삼성금융그룹 중견사원을 대상으로 ‘금융마케팅전략의 Visualization workshop’을 진행하였다.

“이 과정은 최근 마케팅의 화두에 해당되는 것이며, 마케팅 전략의 꽃이라 표현 할 정도로 의미 있고 중요한 내용이라 표현하고 싶습니다.” 송석민 대표는 매우 즐겁고 기쁜 표정으로 다음과 같이 말을 이었다.

“이미 이전 직장에서 혁신상품 개발을 위하여 Design Thinking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 경험이 있었으며, 그것이 단지 형상을 갖추고 있는 산출물로 표현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일 뿐 과정은 동일하기 때문에 너무도 본 과정을 통한 산출물 도출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있으며, 진정 디자인적 사고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는 본인의 확신이 맞아가는 것 같아 기쁘다.

교육생들의 대부분은 이러한 교육에 처음에는 부정적(?) 또는 왜 visualize 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를 이룬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프로토타입(prototype)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들어 가면, 본인이 생각했었던 것과는 매우 다른 경험을 하게 되고, 그 때서야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을 팀웍을 통하여 형상화하는 작업 중에서 체득되는 것이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한다. 그리하여 최종적으로 과정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오는, 처음에는 어렵지만 나중에는 깨달음이 있는 의미 있고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이번 과정에서는 구체적인 제품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회사 차원 또는 각 사의 중요한 브랜드차원의 전략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과정이므로, 논리적 사고가 필요한 전략을 창의적 기법으로 표현해 보는 마케터에게 가장 필요한 두 가지 논리성 및 창의성을 동시에 발현해 보는 귀중한 시간들이 되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송석민 대표는 이미 제조사에서는 디자인적 사고의 중요성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고 말하였다. 대부분의 개발된 프로세스들이 IDEO의 모방에 지나지 않지만, 사실 프로세스의 중요성 보다는 진정으로 마케터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눈에 보이는 그 어떤 것으로 유형화하려는 진정한 마케터의 노력을 담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그렇게 되었을 때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레벨에서의 이해가 훨씬 쉽게 진행되고, 이에 따라 마케터가 희망했던 방향대로의 진행이 훨씬 더 수월하게 된다는 것이 송석민 대표의 논리이다.

더 퍼스트 비앤앰 컨설팅은 이렇게 마케터에게 필요로 하는 전략(논리)적 사고와 디자인(창의)적 사고의 상반된 양 축의 개발을 동시에 강조하고 진행할 수 있는 강력한 tool을 가지고 있는 컨설팅 회사라는 송석민 대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또 한번 강소 컨설팅 그룹의 탄생에 대한 큰 기대감을 가져보기로 하였다.

창의전략연구소 개요
창의전략연구소(주)는 조직과 개인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인 관점(Creative Perspective)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교육 컨설팅 그룹이다. 조직의 창의역량을 높이는 그룹지니어스 과정과 개인의 창의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조직의 창의성을 높이는 리더십(‘부하에게 감탄하라. 세상이 그대에게 감탄하리라’, ‘조직의 창의성을 살리는 리더십, 죽이는 리더십’, ‘리더의 말하기 전략’), 개인 창의성 향상과정(‘내일에서 행복찾기’, ‘공직자를 위한 자존감 고취저략-나는 공무원이다’), 고객만족향상과정(‘나의 행복으로 시작하는 고객행복만들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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