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국내 최초 비자 인피니트 카드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현대카드(대표 정태영, www.hyundaicard.com)는 지난 2월 출시한 슈퍼 프리미엄 카드 ‘더 블랙’에 이어 비자 인피니트를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비자 인피니트 카드는 비자의 글로벌 프리미엄 상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8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현대카드 외에도 국내 은행 및 카드사들이 발급을 준비중이다.

현대 비자 인피니트 카드의 연회비는 50만원이며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파격적인 골프 서비스.

기존 플래티늄 카드는 골프장 부킹 서비스만을 제공했던 반면, 현대 비자 인피니트 카드는 국내 최초로 5개 메이저 골프장의 주중 무료 부킹 및 17만원 상당의 그린피 면제 서비스를 제공한다(월1회). 전국40여개 골프장에 대해서는 주중 및 주말 부킹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일본 전역의 83개 골프장에서는 주중,주말 구분과 횟수의 제한 없이 무료 부킹 서비스와 그린피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 5개 주요 골프 연습장 무료 이용, KPGA 선수들과 동반 라운드 주선 및 레슨비 40% 할인, 해외 유명 골프장 부킹 및 투어 서비스 등을 제공, 선례가 없는 최고의 골프 혜택으로 무장했다.

현대카드는 골프 혜택 특화를 위해 유명 골프장 예약, 일본 골프 프리미엄 여행, 유명 골프 브랜드와의 공동마케팅 등의 차별화 된 서비스를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 40개 일급호텔에서는 객실 10~50% 할인, 식음료 10~20% 할인을 해주고, 25개 특급호텔은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61개 콘도 예약 및 할인, 22개 펜션 5~30% 할인, 80개 고급 레스토랑 10% 할인 또는 우대 서비스도 제공된다.

명품 서비스도 차별화 되어 있다.

구찌,입센로랑과 고품격 잡화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에서 할인 서비스 및 프리 세일, 정기 패션쇼 초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석 브랜드 부쉐론도 프리 세일과 패션쇼에 초청하며 명품 화장품 스위스 퍼펙션은 페이스 및 바디케어와 코스메틱 등을 특별 우대 해준다. 5개 면세점에서는 5~15%를 할인해준다.

카드로 물품을 구매한 후 90일 이내에 파손이나 도난 당하면 상품 가격을 보상해주는 보험 서비스도 있다. 백화점 및 명품관은 건당 1천만원, 그 외 가맹점은 5백만원까지 보상해준다.

카드 신청 및 상품안내는 현대카드 VIP 데스크인 1588-8889로 문의하면 되고, 실물 카드발급은8월 초부터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슈퍼 프리미엄 카드 더 블랙, 프리미엄 카드 인피니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알파벳 카드까지 현대카드 브랜드의 수직적 확장이 이루어졌다”며 “타깃별 맞춤 상품 개발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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