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조석준 기상청장을 비롯해 재해저감복구 국제본부의 프렌시스 게스키에르 본부장 등이 모여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세계은행이 한국을 기상·기후분야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례국가로 인정하면서 체결제안을 해 이뤄졌다. 이로써 우리의 기상산업이 개도국에 적극 소개되면서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기상청은 세계은행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개도국의 기후변화대응을 적극 지원하고, 그 대상국을 전 세계로 확대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영향력과 위상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은행과 양해각서(MoU) 체결 계획>
□ 배경 및 필요성
○ WB는 필리핀, 베트남 등 개도국지원 경험과 기상청 기술력* 인정
- GFDRR(세계은행 재해저감복구 국제본부) 전문가와 협력방안 및 양해각서 체결 방안 논의(3, 7월)
※ 세계 7위의 우수한 기술력과 개도국 기상업무 현대화 구축 경험 등
○ WB는 개도국 지원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 제안
- 상호 이해공유 및 파트너십 구축 등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 WB 규모 : 예산 1,937억 달러(직원 1만2000여명, 5개 주요은행으로 구성)
□ 체결 계획
○ 일시/장소 : ’12.11.2, 10:00 ~ 11:30/WB 회의실(미국 워싱턴 D.C.)
○ 서명 참가자
- 기상청 : 조석준 기상청장 등 3인
- WB : WB GFDRR 본부장(프렌시스 게스키에르) 등 4 인
○ 목적 : 양 기관 협력 활동과 구체적 프로그램 세분화를 위한 프레임워크 마련
□ MoU 목표
○ 기후변화, 재해위험감소 및 적응영역의 공동 관심 아젠다 공유, 국가와 지역 조기경보시스템 향상, 수문기상청 제도적 역량 강화
○ 지식 공유 및 협력과 활동 통합 증진
○ 상기 분야에서 양 기관의 기존 네트워크 공유
□ 협력 형태
○ 이행 중 및 계획 단계에 있는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 교환
○ 양 기관 모두 관심을 갖고 있는 선택 지역 및 국가에 대한 지원 및 활동 협력
○ 양 기관 모두 관심을 갖고 있는 선택 지역 및 나라에 대한 협력 및 상호보완 활동 확인 및 계획
○ 파견, 워크숍 및 훈련 활동 계획 및 시행
○ 공동 현황 분석 및 타당성 연구 수행 및 수행 연구 정보 공유
○ GFDRR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 및 자문 지원과 인적 자원 동원
웹사이트: http://www.km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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