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논술학원, 인하대 자연계 수시논술 출제경향과 대비책 공개

- 수학 1문항, 과학 2문항 출제…신우성학원, 수능 다음날부터 대학별 파이널 특강

뉴스 제공

2012-11-05 08:53

서울--(뉴스와이어)--‘논술 명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3학년도 대입논술 수시2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인하대학교 수시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은 11월 9일부터 인하대와 경기대, 고려대, 성균관대, 국민대, 서울여대, 아주대, 한양대, 숙명여대, 서울시립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를 곁들여 진행하며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 강사진이 정리한 인하대 수시 자연계 과학논술고사 출제 경향.

인하대 자연계 논술 출제 경향

인하대 자연계 논술은 3문항이 출제된다(수학 1문항, 과학 2문항). 수학은 3~4논제(50점)가 나오고 과학은 2개 영역별 2~3논제(50점)가 나온다.

수학 교과영역과 생물, 화학, 물리 등 과학 교과영역을 반영하는 기존 방식 유지한다. 2013학년도부터는 과학 과목의 경우 2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수학 문제는 필수 문제로, 정확한 계산 과정을 거쳐 구체적인 결과까지 유도할 수 있어야 한다. 수리계산 능력 및 수리응용 능력, 문제 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능력이 평가 대상이다. 과학 문제는 3개 교과 영역(생물·화학·물리) 중 2개 영역의 문제를 선택하여 풀어야 한다.

수학과학우수자전형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는 논술Ⅱ의 경우, 출제과목과 유형은 일반우수자전형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는 논술 I 과 같이 수학 문제는 필수이고 과학 문제는 물리·화학·생물 중 2과목을 수험생이 선택하는 방식이지만, 수학 문제는 심화 내용으로 출제한다. 논술Ⅱ의 배점은 수학(심화) 60점, 과학 40점이다.

문제 유형 (결과값을 계산해야 하는 생물, 화학 단일 교과형 문제)

인하대 수시논술은 물리와 수학을 결합한 것을 제외하면 과학 분야의 단일 교과형 문제가 특징이다. 즉 화학교과만의 문제, 생물 교과만의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다. 그런데 다른 대학과는 달리 계산과정이 필요한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수학과 결합한 것이 아닌 단순수식을 세우고 계산 결과 값을 구해야만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2011학년도 화학문제에서는 주어진 조건의 수용액에 전류를 흘렸을 때의 전류값 구하는 문제와 생물문제에서는 신진대사를 유지하기 위한 포도당 수액의 양을 구하는 문제, 2012학년도 모의논술 화학문제에서는 수용액의 어는점을 제시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답을 구해야 하는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계산 부분을 신경써야 한다.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

신우성학원 개요
신우성학원은 대치동에 소재한, 전과목을 지도하는 종합 보습학원이다. 논술학원으로 출발한 신우성학원은 논술 면접은 물론 입학사정관, 수능(국어 영어 수학)과 한국사인증시험, 한자급수시험, 중국어급수시험 등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2014년에 창립 11주년을 맞은 신우성학원은 중국어 급수시험(HSK iBT)을 주관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의 협력사로서 홍보 및 시험 운영 업무도 병행한다.

웹사이트: http://www.shinwoo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