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비츠이미지, 한국현대미술작품 30만 컷 독점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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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비츠이미지
2012-11-05 10:48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디지털 컨텐츠 공급업체 (주)멀티비츠이미지(대표이사 박상곤)가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작가들의 저작권 관리 및 창작물 컨텐츠 위탁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주)대중문화저작권관리와 독점 제휴계약을 맺고 주목 받는 한국현대미술작품 30만 컷을 독점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멀티비츠이미지는 운영중인 게티이미지코리아 사이트(www.gettyimageskorea.com)를 통해 대중문화저작권관리에서 위탁판매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 원로중진화가 70여명의 작품을 라이센싱 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하였다.

대중문화저작권관리의 운영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영남 화백은 “글로벌 시대이자 디지털 시대의 전성기를 맞아 한국 미술문화도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전세계를 향한 대중화 물결에 앞장서야 할 때가 왔다” 고 말하며, “세계 최고의 이미지 컨텐츠 판매 기업 게티이미지(Getty Images)의 한국독점파트너인 멀티비츠이미지와의 제휴는 한국 미술 컨텐츠 사업의 다각화와 발전에 큰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 계약을 통해 한국예총 회장인 하철경 화백과 예술원 회원인 서양화가 오승우 화백을 비롯, 우희춘, 이태길, 박항환, 강지주, 박병준, 정영남 화백 등 한국 미술분야를 이끌어가고 있는 원로중진화가 70여명의 30만 컷에 이르는 작품을 게티이미지코리아를 이용하는 국내외 기업체의 광고 및 홍보, 출판, 캘린더 등의 용도로 라이센싱 할 수 있게 되었다.

멀티비츠이미지 크리에이티브콘텐츠본부 신정미 이사는 “그동안 고객들이 한국미술작품을 자사 광고나 캘린더 등에 사용하고 싶어도 개별작가에게 직접 연락하여 라이센싱 하고 작품을 디지털화하여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히며, “이번 한국미술작품 독점 제휴 계약으로 광고주들은 보다 편리하게 한국미술작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한국 미술작가들은 자신들의 작품을 국내는 물론 세계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멀티비츠이미지는 특히 2013년도 캘린더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2013년도 한국미술 캘린더 갤러리’를 오픈, 고객들이 실제 그림을 보는 것처럼 고화질 이미지로 온라인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자사 캘린더는 물론 광고 및 홍보 용도로 라이센싱 할 수 있도록 서비스 중이다.

문의 : 멀티비츠이미지 02-2132-2500

멀티비츠이미지 개요
(주)멀티비츠이미지는 세계 최정상 디지털 컨텐츠 제공 업체인 Getty Images의 한국 독점 파트너로서, 대기업, 중소기업, 관공서, 은행, 병원, 광고대행사, 웹에이전시 등과 같은 기업을 대상으로 사진,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라이선싱하는 B2B전문 기업이다. 현재 광고, 보도, 출판에 필요한 사진, 동영상, 음원, 명화 등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광고대행사, 프로덕션, 언론사(신문, 방송, 온라인), 웹에이전시, 기업체, 관공서 등 13만 여명에 이르는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체 제작한 사진, 동영상 해외수출 및 SBS, EBS 등 국내 콘텐츠 해외 수출 대행을 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http://www.gettyimageskorea.com/_Event/kart_Galler...

웹사이트: http://www.multibi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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